- 이복현 금감원장도 '내 식구' 발탁 인사...임기 후 영향력 행사 노렸나
-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은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대규모 인사로 더욱 어수선한 분위기다. 당장 우리금융 등 주요 이슈의 업무 연속성에 금이..
- 2024.12.13 07:00
- 우리은행, 부문장 없애고 그룹 통폐합...IB그룹은 증권과 연계 강화
- 우리은행이 조직 통페합을 통해 20개 그룹을 17개 그룹으로 축소하고, 부문장 직제를 없앴다. 내부통제 조직에는 힘을 실었다. IB그룹은 기존 CIB그룹에서 별도로 독립시켰다. 출범한..
- 2024.12.12 18:53
- 차기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증권 강성묵 연임
- 하나금융지주가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 이호성 현 하나카드 사장을 추천했다. 하나증권에는 강성묵 후보가 재추천됐고, 하나카드에는..
- 2024.12.12 18:46
- '내년에 뭐 먹고 살지?'...퇴직연금에만 기대는 금융사들
- "라디오에서 퇴직연금 광고만 나오네요. 케이블은 물론 일부 지상파 채널에서도 퇴직연금 환승 광고가 심심찮게 보입니다. 상품 환매 없이 거래 금융사 이동이 가능한 '퇴직연금..
- 2024.12.11 07:00
- 'CEO 사표 내라' 칼 휘두르는 농협중앙회장에도 침묵...이빨 빠진 금융당국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금융 계열사 인사 개입 수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초 강 회장 인사개입에 유일하게 경고장을 날린 금융감독원도 계엄 사태로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며 이같은..
- 2024.12.09 07:00
- KB금융, 카드·생보 CEO 교체...증권은 '1년 더'
- KB금융이 임기가 만료된 계열사 4곳 중 3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카드·생명보험·데이타시스템 등 3개 계열사 대표를 신규 추천하고, 관심을 모았던 증권은 일단 1년 더 임기를..
- 2024.12.0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