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악 피한 현대차, 신상필벌 인사 없을듯…엔비디아發 힘 실릴 임원에 '주목'
- 올 한 해 현대차그룹의 최대 난제였던 미국발(發) 관세 부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사라졌다. 내년부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키는데 주력하고, 이미 떨어지기 시작한 수익성을..
- 2025.11.11 07:00

- 불붙는 AIDC 인프라 투자시장…최대 수혜는 글로벌 운용사와 EPC 건설사
-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인프라 투자가 대거 이뤄진다. 자본력과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해외 운용사가 자금 조달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원전..
- 2025.11.11 07:00

- 은행 돈줄 끊길까 불안한 중소형 VC…'생산적 금융'의 역설
- 정부가 '생산적 금융' 기조 아래 은행권의 기업투자 확대를 독려하면서, 중소형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선 자금 경색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은행들이 직접 펀드를 결성하거나 국민성장...
- 2025.11.11 07:00

- 막 AI 올라탄 SK에코플랜트, FI와 상장시한 연장 검토
- SK에코플랜트가 재무적 투자자(FI)에 약속한 상장(IPO) 기한을 연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 중인데 최근 인공지능(AI) 밸류체인 내...
- 2025.11.10 07:00

- 금융지주가 살아남는 법...80兆→108兆까지 불어난 생산적금융, 국민펀드는 50兆
- 생산적금융이 정부 핵심 기조로 부상하고 있다. 금융지주들이 기업투자 등 실물경제 부문으로 자금의 흐름을 돌려 부동산 편중을 완화하라는 취지다. 이에 발맞춰 각 금융지주는 구체적인..
- 2025.11.10 07:00

- '계파 청산' 자화자찬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연임 포석에 '영업' 손발 묶였다
- 임종룡 회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우리은행 내부의 오래된 계파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조직문화 혁신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그러나 회사 안팎에서는 임 회장이 '계파..
- 2025.11.10 07:00

- 삼성바이오,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존림 대표 "대책 마련 총력"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열람 권한이 없는 직원들에게 일부 노출됐다. 이와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인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고려해 유관 기관에 이를 신고하고 후속..
- 2025.11.10 11:04

- 케이뱅크, 세 번째 IPO 도전…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청구
-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을 본격화했다. 케이뱅크는 10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
- 2025.11.10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