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證, 롯데케미칼 PRS 6600억 단독 리파이낸싱...석화 업황 리스크는 변수
- 롯데케미칼이 6600억원 규모의 주가수익스와프(PRS) 리파이낸싱(차환)을 단행하며 거래 증권사를 교체했다. 기존 파트너였던 메리츠증권 대신 한국투자증권을 낙점한 것이다. ...
- 2025.11.12 07:00

- 카드사는 이미 '한겨울'...연체채권 회수율 줄고 차입금리는 상승 일로
- 카드업계의 실적이 3분기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황 악화로 실적 확보가 어려운 데다 총차입금리마저 상승하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연체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 2025.11.12 07:00

- 롯데손보 적기시정조치 후폭풍…증자 압박에 M&A 어려움 가중
- 롯데손해보험에 적기시정조치가 부과되면서 사업 기반이 통째로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 퇴직연금 등 회사의 영업 기반에 타격이 예상되는 데다 신종자본증권 이자 지급 중단으로..
- 2025.11.12 07:00

- 역할 변화 요구받는 KIC…국내 출자시장 '빅플레이어'로 부상
- 한국투자공사(KIC)가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역할 재정립'의 요구를 강하게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해외 운용사에 위탁해 글로벌 자산에 투자하는 간접운용 구조를 유지해 왔지만, ...
- 2025.11.12 07:00

- LG는 엔비디아 GPU 동맹에 불참한 걸까 탈락한 걸까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난 다음날 한국 정부와 주요 기업에 가속기(GPU) 26만장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
- 2025.11.12 07:00

- 한화·마스턴 영등포 데이터센터 본PF 전환…미래에셋 임차확약
- 서울 영등포구에 들어설 대규모 엣지 데이터센터가 본격적인 금융 구조를 갖추고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한화그룹과 마스턴투자운용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에셋증권이..
- 2025.11.11 07:00

- 최악 피한 현대차, 신상필벌 인사 없을듯…엔비디아發 힘 실릴 임원에 '주목'
- 올 한 해 현대차그룹의 최대 난제였던 미국발(發) 관세 부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사라졌다. 내년부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키는데 주력하고, 이미 떨어지기 시작한 수익성을..
- 2025.11.11 07:00

- 불붙는 AIDC 인프라 투자시장…최대 수혜는 글로벌 운용사와 EPC 건설사
-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인프라 투자가 대거 이뤄진다. 자본력과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해외 운용사가 자금 조달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원전..
- 2025.11.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