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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파기·국방예산 최대…불안한 정세에 주목받는 방산 기업들
우리나라를 둘러싼 불안한 안보 정세로 방위산업 기업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일 무역분쟁은 우리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하며 군사적 갈등 상황으로까지 번졌다. 정부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방산기업의 매출과 직결되는 방위력 개선비도 크게..
2019.09.05
한지웅 기자
S&P, KCC 등급전망 ‘부정적’ 조정…영업실적 저하 반영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4일 KCC의 신용등급(BBB-)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주택시장 둔화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와 현재 진행중인 사업부 분할로 인한 영향을 반영했다. 앞서 지난 5월 S&P는 모멘티브 인수 부담을 이유로 KCC의 신용등급을 BBB-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S&P는 KCC건축자재 사업부의..
2019.09.04
이도현 기자
IT공룡 ‘정조준’한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회복세에 찬물 끼얹나
유가증권시장이 얼어붙었지만 네이버, 카카오 등 IT기업들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네이버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40%가 올랐고 카카오도 56%가량 올랐다. 그 동안의 투자가 결실을 맺는 시기에 접어들었거나 앞으로 신사업 부문에서 크게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IT업계는 규제로 인한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2019.09.04
최예빈 기자
CVC 수년 만의 한국 투자, '실세' 아시아헤드 덕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 지점은 좀처럼 국내에서 기를 펴지 못했다. 까다로운 투자심의 절차가 한 이유로 꼽히는데 이번 ‘여기어때’ 투자에서도 검토과정에서 대주주 문제가 불거졌다. 매번 결과 없이 돌아서던 모습을 재현하는 듯 했지만 극적으로 CVC는 국내에서 오랜만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게 됐다. CVC 글로벌..
2019.09.04
위상호 기자
5兆 기업구조혁신펀드, 재원 마련부터 투자처 확보까지 난항 예고
정부가 기업구조혁신펀드 운용 규모를 최대 5조원까지 늘리기로 했지만 이행 방식과 실효성엔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주요 출자자(LP)로 참여했던 시중은행들이 보다 많은 자금을 댈 가능성은 크지 않고 재정을 투입하기도 쉽지 않다. 마땅한 구조조정 기업은 잘 보이지 않는데 경쟁만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2019.09.04
위상호 기자
삼성 경영 공백 우려…실적부진 금융사 CEO들에겐 호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 이후 삼성 경영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재계에서 커지고 있다. 대법원이 이 부회장 뇌물죄 범위를 확대 인정하면서 추후 재판 결과에 따라서 이 부회장의 구속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삼성그룹 전체적으로 큰 악재지만 매년 실적을 평가받는 CEO들에겐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2019.09.04
양선우 기자
대기업 쏙 빠진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 현대산업개발·애경·KCGI 참여
아시아나항공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가 예상됐던 대기업들이 대거 발을 뺐다. 결국 3~4곳으로 압축된 후보들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산업은행,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3일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입찰서 제출을 마감했다. 당초 관심을 모았던 SK그룹과..
2019.09.03
한지웅 기자
승계 스토리에 스스로 흠집 낸 CJ그룹 장남
CJ그룹이 또 한 번 ‘오너 일가’ 이슈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항공편으로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 이 부장은 그룹 안팎에서 차기 총수 후보로 지목받는 인물인데 스스로 승계 스토리에 흠집을 낸 꼴이 됐다. 시장에선 당장 승계 구도에 큰 변화는..
2019.09.03
김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실적과 승계, 모두 중국에 발목 잡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시장 수익성 악화가 해결되지 않으면 실적 정상화가 불투명하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등 로드숍 브랜드들의 부진은 실적 뿐만 아니라 그룹의 승계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은..
2019.09.03
이상은 기자
짠물배당에 주주관리 '사각지대'…음식료업계, 행동주의 다음 타깃될까
국내 음식료 업체들이 주주들의 달라진 눈초리에 긴장하고 있다. 대부분 업체가 투자자 접촉을 최소화하며 '은둔 경영'을 유지했지만, 저조한 배당 및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지적하는 투자자들의 압박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주주행동주의 주요 타깃으로까지 거론되면서 업체들의 투자자 설득은 더욱 시급해졌다. 최근..
2019.09.03
차준호 기자, 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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