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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의 2년 전 약속…기술특례 인식 가를 '내년'
한때 텐베거(ten bagger;10배 수익률을 달성한 주식)의 반열에 올랐던 신약개발업체 신라젠의 내년 실적에 금융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년 전 기술특례로 상장하며 2019년부터 적자폭을 크게 줄이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신라젠은 시가총액이나 핵심사업역량 측면에서 봤을 때 2015년 이후 대거 증시에 입성한 기술특례..
2018.12.14
이재영 기자
몸값 낮춘 에어부산, 공모가 극대화보단 新회계기준 대비
비교적 낮은 공모가를 책정한 에어부산이 상장을 통해 내년 변경되는 회계기준(IFRS 16)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에어부산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최근의 IPO 시장 침체에 대비해 최대한 보수적인 밸류에이션을..
2018.12.13
이상은 기자
우리은행 ,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조성
우리은행이 혁신성장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한다. 13일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3년간 총 3000억원의 ‘혁신성장펀드’를 모(母)펀드로 직접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위펀드 선정과 모집을 통해 매년 1조원씩 총 3조원 규모의 펀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이..
2018.12.13
이상은 기자
'최악의 해' 보낸 현대차, 내년에도 '가시밭길'
2018년은 현대자동차에 최악의 한 해였다. 한 숨 돌릴 틈 없이 내년에도 가시밭길은 눈 앞에 있다. 제 1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실적 부진은 이미 상수가 됐고, 두 나라 간 관세를 둘러싼 갈등은 현대차에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가 하향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신흥국의 성장세는 예전만 못하다. 그룹 내부적으로..
2018.12.13
한지웅 기자
교보생명 경영권 갈등...IPO로 해결 안 된다?
교보생명 재무적투자자(FI)들이 풋옵션(Put-option)을 행사 후 신창재 회장과의 갈등 구도에 관심이 높아졌다. 이미 '부채'가 확정됐고, 상황은 기업공개(IPO)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게 됐다. 경영권을 놓고 소송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양측 모두 약점들이 있다보니 사태가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법무법인..
2018.12.13
양선우 기자
대형 엔터사 과점시장…투자자 ‘제2의 빅히트’ 찾기 난항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으로 ‘제2의 빅히트’ 발굴에 뛰어들었던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새 아티스트와 새 기획사를 찾아 소위 ‘대박’ 실현을 노렸지만 생각보다 투자테마나 조건에 맞는 기획사 발굴이 쉽지 않아서다. 결정적으로 투자자들이 수익을 확정 지을 수 있는 기획사의 기업공개(IPO)가 생각보다..
2018.12.13
김수정 기자
'약가(藥價) 샌드위치'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만이 살길?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가 수익성 악화에 직면했다. 2세대 바이오시밀러들이 속속 시장에 진입하며 경쟁 강도가 세진 가운데, 오리지널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시장 방어를 위해 가격을 인하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까닭이다. 마진이 줄더라도 시장의 전체 파이가 커지거나, 시장..
2018.12.13
이재영 기자
손정의 회장의 쿠팡 EXIT 전략 '주목'
2010년대에 들어 유통업계는 매년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고 있다. 2016년에는 대형 유통기업과 소셜커머스 간의 가격 전쟁이 펼쳐졌고, 2017년에는 아마존, 알리바바로 대표되는 신유통(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 물류 인프라가 신기술로 통합된 유통 비즈니스)이 부상했다. 올해는 리테일테크가 화두였다. 소매(Retail)와..
2018.12.13
이도현 기자
김용환·양웅철·권문식 부회장 3인방, 현대차 떠난다
현대차그룹이 12일 현대·기아차 및 주요 계열사에 대한 대표이사와 사장단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김용환 부회장을 현대제철 부회장에 임명 ▲전략기획담당 정진행 현대차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보임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을 담당한 양웅철 부회장 ▲연구개발본부장..
2018.12.12
한지웅 기자
롯데, 빅데이터 위해 멤버스 남겼지만…'무용지물' 전락 우려
롯데그룹이 분사한 롯데멤버스를 ‘빅데이터 허브’로 키운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멤버스의 데이터 역시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회의감이 대두되고 있다. 이 와중에 롯데그룹이 기존의 데이터 수집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데이터 수집 창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는 유통사와의..
2018.12.1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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