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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 50%' 美 임상 3상에 기댄 티슈진 IPO
관절염치료제인 인보사는 기업공개(IPO)에 나선 코오롱그룹 계열사 티슈진의 유일한 신약이다. 인보사의 상업화가 성공하지 못하면 티슈진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복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췄던 셀트리온헬스케어와는 또 다른 성격의 회사라는 평가다. 통계적으로 임상 3상에 들어간 신약의 최종 상업화 승인 확률은..
2017.09.22
사지원 기자
LS전선, 中자회사 가치 하락 시 FI에 투자금 돌려준다
LS전선이 중국 자회사의 상장전투자(Pre-IPO)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에 투자 당시보다 기업가치가 하락할 경우 투자금을 환급해 주기로 했다. LS전선은 지난 8일 중국 자회사 LSCW(LS Cable & System Wuxi) 지분 47%를 약 447억원에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하기로 했다. 다음달 31일 거래를 완료할 계획이다...
2017.09.22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벤처 투자 시장, 최대 규모 자금 풀린다
벤처투자 시장이 10년 만에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모양새다. 정부의 추경 예산 편성으로 대규모 자금이 풀렸고, 연기금·공제회들도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출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곳간이 두둑해졌다. 벤처투자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자금이 한번에 풀리며 벤처·스타트업의..
2017.09.22
경지현 기자
[인포그래픽]페이대전, 전쟁에서 살아남기
2017.09.22
윤수민 기자
박진회 씨티은행장, '文 코드' 업고 연임 도전
한국씨티은행이 차기 행장 선임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인물이 없고 노동조합도 반대하지 않아 박진회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다만 미국 씨티그룹 본사의 전략이 일자리 확대라는 정책 방향과 달라 차기 행장의 고민이 클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온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2017.09.21
김진욱 기자
실적 개선세 두산그룹, 등급하향 가능성 여전…"중공업·건설 문제"
두산그룹 전반의 재무구조와 수익성이 나아지고 있지만 차입금 부담은 여전히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계열사에 대한 등급 하향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다. NICE신용평가는 21일 '두산그룹 최근 실적, 이슈와 신용등급 방향성'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두산그룹의 재무상태와 수익성에 대해 진단했다. NICE신평은..
2017.09.21
강동웅 기자
평판 악재로 물건너간 한국맥도날드 매각
한때 국내 투자업계 트렌드로 꼽혔던 프랜차이즈 외식산업이 '평판 리스크'란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한국피자헛은 사실상 '파이어 세일'(Fire Sale)로 팔렸고 한국맥도날드 매각은 거의 불가능해진 분위기다. 그럼에도 불구,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매각 과정에서 어드민피(Administration Fee)를 비롯해 본사 이익을 강제하는..
2017.09.21
현상경 기자
中 정부·소비자에 외면받는 한국 기업들…'차이나 엑소더스' 봇물 터지나
25년 전 우리나라와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국교가 맺어지면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금기의 땅이었던 중국은 국내 기업들에 기회의 땅으로 찾아왔다. 값싼 노동력은 생산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을 가져왔고, 10억명이 넘는 인구는 잠재적인 소비자였다. 굴지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나둘 중국으로 건너갔고, 그 뒤를 수많은..
2017.09.21
이도현 기자
결제 시장 잠식하는 '페이'…기존 터줏대감 '압박'
간편결제 사업자의 선전에 기존 금융권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온라인 결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순조로운 성장세를 기록해 온 기존 지불결제대행(PGㆍPayment Gateway)사는 물론, 결제시장의 터줏대감인 신용카드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빅(big) 4 간편결제 사업자인..
2017.09.21
김진욱 기자
유통 빅2 '中철수'…일찍이 포기한 신세계·노선 바꾼 롯데
신세계·롯데그룹이 중국 시장의 벽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마트가 올 연말까지 중국 사업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고, 롯데마트도 끝내 중국 점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 각각 20년, 9년 만이다. 그동안 이마트는 7000억원을, 롯데는 2조원을 중국에 투자했지만 줄곧 적자를 봐야만봤다. 사드 보복까지..
2017.09.21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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