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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ABL생명 매각설 솔솔…'가성비 對 부실위험'
우샤오후이 전 안방보험 회장의 구속 이후 동양생명과 ABL생명 매각 가능성이 거론된다. 경영권을 뺏은 중국 정부 당국이 자국 기업의 해외투자 정리에 집중하고 있는 까닭이다. 마침 ING생명을 중심으로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의 M&A 움직임이 포착되는 상황이다. 동양생명-ABL생명의 처리 방향이 이에 미칠 영향을 무시하기..
2018.03.21
양선우 기자, 이재영 기자
"국내선 감당 못한다"…맥킨지 본사에 평가 맡긴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 본사에 연구개발비 자산평가를 맡겼다. 평가 신뢰도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에 맡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후폭풍을 피하기 위한 의도란 지적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2017년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며 연구개발(R&D)비 자산 처리가 합당한 것인지..
2018.03.21
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SK이노베이션, 美 석유개발 자회사에 4853억원 출자
SK이노베이션은 석유·가스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는 미국 자회사 SK E&P America에 4853억원을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는 현금 취득 방식으로 이뤄지며 예정일자는 오는 12월31일이다. SK이노베이션은 "출자금액은 미국 내 셰일 개발업체 지분 인수 및 3년간 개발 투자비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8.03.20
차준호 기자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연2% 받아가라" 통보한 삼성...매각중단 목표?
삼성그룹이 작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한화종합화학(옛 삼성종합화학) 잔여지분 매각이 논란거리다. 사실 이 지분은 그룹 총수끼리 단행한 '빅딜'의 잔여자산으로 현금화 방안까지 미리 마련돼 있었다. 이를 굳이 이재용 부회장 부재 상황에서, 한화에 대한 '배려'(?)도 없이 시장에 경쟁입찰로 매각할 때부터 논란이 적지..
2018.03.20
현상경 기자, 차준호 기자
셀트리온 기업가치 놓고 엇갈린 신한과 KB...'앵커투자자 vs 불참'
지난 6일 셀트리온홀딩스는 20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임석정 전 CVC 한국회장이 조성한 ‘제네시스 1호 유한회사(이하 제네시스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로는 신한은행, NH투자증권, 새마을금고 등이 참여했다. 당초 주요 투자자로 알려졌던 KB국민은행은 최종단계에서 발을 뺐다. 신한은행은..
2018.03.20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재무 대장주' ING생명, 높아진 몸값이 진입장벽
수면 아래 있던 ING생명 매각전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신한·KB 등 국내 대표 금융지주사들이 군침을 흘리면서 ING생명의 몸값이 얼마로 책정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NG생명이 현 시점에서 '좋은 보험사'라는 데 이견이 없다. 다만 이 사실을 모두가 안다는 점이 문제다. 치솟은 몸값은 잠재 인수자들에게..
2018.03.20
양선우 기자, 이재영 기자
오너 딜에 손댄 삼성물산…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한화종합화학' 매각
삼성의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이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 이후 삼성이 먼저 까다로운 조건들을 제시하며 꼬이기 시작했다. 단 한곳의 후보만을 남기고 모두 포기했다. 현재로선 거래가 성사될지도 미지수다. 이 거래의 시작점이 되는 2015년 삼성ㆍ한화 빅딜은 사실 이재용 부회장의 첫 공적으로 평가받는다. 이건희 회장에..
2018.03.20
한지웅 기자
TPG아시아 서울서 첫 총회, 일단 '한국'을 띄워라?
TPG아시아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주주총회를 열었다. 각 지역 대표들이 모여 지난해 성과를 냈던 한국 사무소를 격려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한국 직원들은 향후 더 많은 투자 기회가 있을 거라며 성과를 자신했다. 다만 '한국 띄우기'에 급급하다보니 시큰둥한 반응도 없지 않았던 것으로..
2018.03.19
위상호 기자
국민연금 다시 꺼낸 코파펀드ㆍ러브콜 받을 SK·CJ, 응답은 미지수
국민연금이 코퍼레이트파트너십펀드(코파펀드) 카드를 다시 꺼냈다. 앞서 큰 성과가 없었지만 최근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욕구가 커지며 코파펀드 재활용을 공식화했다. 코파펀드는 전략적투자자(SI)의 의지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 때문에 운용사들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들을 앞다퉈 찾을 것으로..
2018.03.19
위상호 기자, 한지웅 기자
건실했던 한국콜마 재무구조…CJ헬스케어 인수가 미칠 영향은
한국콜마의 CJ헬스케이 인수를 두고 자본시장 업계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투자금융 업계는 재무적투자자(FI) 유치와 특수목적회사(SPC) 설립을 통한 인수금융 조달 등 각종 인수·합병(M&A) 기법을 활용해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데 성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반면 신용평가사를 위시한 크레딧 업계는 그동안 튼실했던..
2018.03.19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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