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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C캐피탈, 이규철 한국대표 물러난다…유진 서 COO 총괄 체제로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CVC캐피탈파트너스(이하 CVC캐피탈)가 한국 법인 체제를 대폭 개편한다. 이규철 한국 대표가 올해 말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유진 서가 한국 지점을 직접 총괄하는 체제로 전환된다. 내부 승진이 아닌 글로벌 본사 이사회 소속 아시아 최고경영진이 한국 시장을 직접..
2025.07.02
한설희 기자
S&P "국내 기업, 구조적 변화에 직면…하반기에도 하향 압력 지속될 것"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는 석유화학, 이차전지, 철강 등 상반기 부정적 등급 액션이 많았던 가운데 하반기에도 많은 섹터에서 등급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기업들은 미국 관세, 전기차 밸류체인, AI 붐, 과잉공급 등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3월 S&P는..
2025.07.02
윤혜진 기자
전반기 막판 시동 걸린 M&A 시장…하반기 신규 인수금융 기대
올해 상반기 인수금융 시장에서는 금리가 낮아지는 환경에 따라 리파이낸싱(차환)과 리캡(자본재구조화) 거래가 주를 이뤘다. 그러다 상반기 막판 주요 거래들의 입찰이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신규 주선 실적을 쌓게 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조 단위 거래의 경우 대부분의 대형 금융사가 달라붙어 각축전 양상을 보이고..
2025.07.02
이지훈 기자
6억 주담대 규제에 은행 대출 판 '흔들'…기업대출로 돌파 가능할까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면서 은행주의 가계대출 성장 동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기 둔화로 기업대출 확대 여력도 제한적인 상황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같은 정책 기대가 이를 상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긴급..
2025.07.02
임지수 기자
'위법' 논란으로 이어진 EB 발행…자사주 처분 고민에 로펌 찾는 기업들
상장사들의 대규모 교환사채(EB) 발행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한창인 상황에서 교환사채 발행이 정책 취지에 반하는 '우회 수단'으로 비쳐지면서다. 자사주 처분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며 로펌을 찾는 기업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EB 발행의 부정적 여론을 키운 것은 태광산업이다...
2025.07.02
이지윤 기자
회사채 시장 간보는 발행사들…주관사들 미매각 처리 '골머리'
대기업 계열사들의 회사채를 통한 조달 시도가 다시 눈에 띄고 있다. 상반기 발행량이 지난해에 준하는 수준을 기록하며 활발했던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해 조기 발행을 검토하거나 시장 반응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신용등급이 낮거나 조달 여건이 까다로운..
2025.07.02
한설희 기자, 박미경 기자
DN솔루션즈·롯데글로벌 철회 뼈아픈 삼성증권, 케이뱅크 주관은 약일까 독일까
삼성증권이 상반기 대어급 IPO로 꼽히던 DN솔루션즈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상장 철회로 ECM(주식자본시장) 상위권 도약 기회를 놓쳤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ECM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이번 상반기 ECM 전체 주관 6위를 차지했다. 2022년 11위까지 밀렸다가 중위권 반등에 성공한 뒤 정체된 모습이다.'삼성..
2025.07.02
최수빈 기자
금감원 대개편 앞두고…'검사 또 검사'에 지친 금융사들 '숨 고르기'
금융감독원이 조직 개편과 수장 교체라는 중대 전환기를 맞이하면서, 상반기 강하게 추진됐던 검사 기조가 일시적으로 느슨해진 모양새다. 검사 강도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금융사들은 당장의 불확실성에도 일정 부분 ‘숨 고르기’를 하는 분위기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조직..
2025.07.02
양선우 기자, 강지수 기자
'쉬쉬'해도 온 신경은 조직개편에…금감원 분리는 시간문제?
이재명 정부의 금융당국 조직개편 논의가 수면 아래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정기획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표면적으로 관련 논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정치권에서는 조직개편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현재 조직개편과 관련한 논의는 국정운영위원회 내 정부조직개편 태스크포스(TF)에서 맡고..
2025.07.02
박태환 기자
배당소득 분리과세 급물살에도 울적한 리츠..."우린 절반의 수혜뿐"
정부가 배당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에서 대표적 배당 종목인 리츠(REITs)가 제외돼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현행 제도상 리츠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분리과세 혜택을 받고 있지만, 조건이 까다로운 데다 일몰 시한까지 있어 실질적 혜택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29일..
2025.07.02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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