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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제' 유력?…일본식·나스닥식 갈림길 선 국내 증시 개편
한국거래소가 국내 주식시장 체제 개편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장기적으로 국내 시장이 '승격·강등제'를 기반으로 한 단일 시장 체계에 가까워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라는 명칭은 유지하되,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원마켓(One Market)을 내부 디비전(Division) 형태로 나눠 운영하는..
2025.12.12
이상우 기자
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성주 전 의원…16대 이어 두 번째
국민연금공단의 새 수장으로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국민연금 이사장을 지낸 바 있어, 16대 이사장에 이어 또 다시 국민연금을 이끌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김성주 전 의원을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제청했고,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는 15일..
2025.12.12
박태환 기자
시중금리 상승에 채권 평가이익 급감…4분기 증권사 실적 '타격' 전망
한국은행의 국고채 매입 발표에도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채권으로 수익을 봤던 증권사들이 4분기에는 금리 증가세로 인한 실적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0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27일 한국은행이..
2025.12.12
윤혜진 기자
최태원의 '혁신' vs. 최창원의 '안정'…SK그룹 바이오 온도차
SK그룹이 연말 인사를 마무리하며 내년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운영 효율을 앞세운 사업재조정(리밸런싱)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계의 성장 핵심이 된 '바이오'를 어떻게 활용할지 주목된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SK㈜와 최창원 부회장의 SK디스커버리가 각각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2.12
선모은 기자
연말 자금 수혈 마친 롯데그룹, '표면적 개선' 뒤에 남은 구조적 재무부담
롯데그룹이 연말 대규모 자금조달을 마무리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달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이 각각 6600억원 주가수익스와프(PRS), 7000억원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시장에 퍼졌던 '유동성 위기설'은 일단락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 건 모두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주관했고, 시장 수요 공백을 자체..
2025.12.12
한설희 기자
정책기관화 되는 시중은행, 부당대출 문제되면 책임은 누가 질까
시중은행이 ‘정책기관화’하고 있다는 말이 계속 나온다. 대출을 제한하고 금리까지 정부가 사실상 조정하는 국면에서 은행의 자율성은 좁아지고 정책 집행 창구로서의 성격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출은 정부가 강조하는 산업·섹터 중심으로 재배분되는 모습이 뚜렷해지며, 시장에서는 '이쯤 되면..
2025.12.12
임지수 기자
'2200억 CB 대부분 개인 보유'...CJ CGV, 내년 콜 앞두고 지주 지원 받을까
최근 IB업계는 CJ CGV의 조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단기 만기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모채가 잇따라 미매각됐고, 금리 변동성과 영화산업 투심 부진까지 겹치며 조달 여건이 한층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모 조달 역시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선 결국 모회사인 CJ의 지원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7일..
2025.12.12
임지수 기자
LS에식스솔루션즈 중복상장 논란에 여론 살피는 거래소…심사 해 넘길 듯
LS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예비심사를 두고 한국거래소 내부에서 고심이 깊어진 분위기다. SK엔무브 철회 이후 대기업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심사 테이블에 오르는 사례인 만큼, 향후 시장 전체의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부담이 작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거래소가 당국과 여론 모두의 시선을 의식하며 조심스러운..
2025.12.12
최수빈 기자
생산적금융 드라이브 우리금융, 증권ㆍ운용 자회사 CEO 교체 가능성은?
최근 금융지주 전반에 '생산적금융'이 화두가 되면서 증권·자산운용 계열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임기 만료를 맞는 우리금융 계열사 CEO 향방이 주목된다.앞서 우리금융이 발표한 생산적금융 계획에서 계열사들의 역할을 고려하면 기존 CEO들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반대로 신한금융이 자산운용..
2025.12.12
강지수 기자
IMM PE 손동한·김영호 대표, ICS 박찬우 대표 사장 승진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연말 인사를 진행한 가운데 사장 승진자가 나왔다.11일 업계에 따르면 IMM PE와 IMM크레딧앤솔루션 등은 이날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IMM PE에서는 손동한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영호 대표가 IMM 홀딩스 및 IMM PE 사장을 맡는다. 박찬우 ICS 대표 부사장은 직급이 사장으로..
2025.12.11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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