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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 5000억원 규모 프리IPO 추진…기업가치 2조 이상 거론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가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나선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퓨리오사AI는 최근 해외 펀딩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시리즈D 라운드 준비에 착수했다. 국내 펀딩의 경우 앞선 투자를 통해 기관투자자들과 회사 측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어,..
2026.01.19
임지수 기자, 최수빈 기자
신세계-이지스운용 갈등 수면 위로...GP 교체 위한 주총 소집안 '만지작'
서울 강남권 핵심 오피스 자산인 '역삼 센터필드'의 매각을 계기로 운용사(GP)인 이지스자산운용과 주요 투자자(LP)인 신세계프라퍼티·국민연금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당초 수익자들은 펀드 만기를 앞두고 운용사 이관을 염두에 두고 협의를 이어왔으나, 이지스가 돌연 매각을 추진하면서 양측의 관계가..
2026.01.19
임지수 기자, 한설희 기자
계파갈등 고조되는 동양생명…뒤쫓는 ABL생명도 불안불안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에 합류한 뒤 사내 계파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외부 인사 수혈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문성이 부족한 낙하산 인사라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동양생명과 합병을 앞둔 ABL생명 역시 비슷한 갈등을 겪을 조짐에 구성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올해 임원..
2026.01.19
이하은 기자
현대차, 실적 증명할 길 없지만…'로봇'이 주가 이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피지컬 AI를 본격화하며 각 계열사의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주가가 연초 이후 약 40% 올랐으며, 우선주를 포함하면 시총 100조원에 도달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약 50% 상승했으며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도 급등했다.주가가 급상승한 만큼 대차잔고도 늘었다. 올해 현대차의..
2026.01.19
이지훈 기자
'라지캡' 쿠팡·홈플러스에 데인 LP들…"이젠 미드캡만 볼래요"
국내 기관투자가(LP)들의 투자 기준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한때 대형 사모펀드(PEF)와 조 단위 거래에 쏠렸던 자금과 관심이 최근 들어 중형 운용사, 미드캡 거래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표면적으로는 정부의 국내 주식 투자 확대와 중형 상장사 육성 기조와 맞물린 변화지만, 시장 안팎에서는 홈플러스·쿠팡 등 잇단 이슈가..
2026.01.19
한설희 기자
내부통제 규제 거세지는 PEF…준법감시인 선임 두고 설왕설래
기관전용 사모펀드(PEF)가 금융당국의 규제 수위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를 목표로 사모펀드의 운용 감독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유사한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여럿 발의된 상황이다.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사모펀드는 규제 도입시 금융회사 수준의..
2026.01.19
선모은 기자
올해 크레딧펀드 주요 타깃은 '상장길 막힌' 기업들
올해 크레딧펀드와 스페셜시추에이션(SS)펀드들은 상장(IPO) 부담을 안고 있는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유동성 호황기에 자금을 조달하며 설정한 상장 기한이 올해부터 착착 도래하는데 증시 입성이 녹록잖은 곳들이 적지 않다. 기업들의 경영권 방어,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를 둘러싼 고민을 해결하는 것을 올해 주요 먹거리로..
2026.01.19
위상호 기자
'시점'만 남은 보스턴다이내믹스 IPO…고무줄 몸값 어디까지 오를까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현대차그룹 시가총액을 밀어올리고 있다. 국제가전박람회(CES)를 전후해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산업을 위시한 피지컬 인공지능(AI) 가치가 본격 조명되기 시작한 데다 기업공개(IPO) 시점이 점점 다가오면서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어느 정도의 몸값을 이끌어낼 수 있느냐에 대한 논의도..
2026.01.19
정낙영 기자
'해묵은' 퇴직연금 기금화 논의 급물살…금융권은 기대와 신중론 교차
정부와 여당이 퇴직연금 기금화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구체적인 윤곽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금융사들은 ‘기대 반 의심 반’의 시각 속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며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제도 설계 방향에 따라 업권별 이해관계가 크게 엇갈릴 수 있다는 점에서..
2026.01.19
이상은 기자
"해도 너무한다"…환율 방어 전선 확대에 커지는 금융사 현장 부담
지난 연말 1400원 초반대로 내려왔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0원선까지 상승하자, 정부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권 전반에 대한 관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외환시장 개입과 구두 경고를 넘어 금융사들의 외화·해외투자 관련 영업 활동 전반으로 관리 기조가 확산되면서, 금융업계 현장에서는 이에 따른 부담이 커지고..
2026.01.19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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