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이 10억"…SK하이닉스가 만들어낸 한국의 新소득계층
SK하이닉스의 성과급 규모가 한국 사회의 통상적인 소득 범위를 벗어나, 새로운 소득 계층을 만들어낼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회사 통근버스 노선 인근 아파트 가격을 시작으로, 수도권 자산시장과 교육·여가 소비 전반에 걸쳐 막대한 유동성이 풀려날 것이란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가 전 세계에서 창출해낸 초과이익 일부가 회사의 임직원을 거쳐 한국 사회로 유입되는 구조다. 현재..
2026.04.13정낙영 기자
"삼성 파운드리 직원들은 메모리보다 덜 벌어도 참고 헌신해야 하나"
삼성전자가 1분기에만 57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주식시장은 축제 분위기다. 투자업계에선 올해 삼성전자 곳간에 쌓일 순현금만 200조원이 넘어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작 회사 내부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올라탄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가 벌어온 돈을 어떻게 나누느냐를 두고 내부 불만과 분열 조짐이 밖으로 터져나온다. 누적된 불만에 불 당긴..
2026.04.09정낙영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간 영업익 합산이 500조?…주가 고민은 더 커진다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어 1분기에만 57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단일 분기 기준으로만 보면 이미 대만 TSMC를 크게 앞섰고 애플이나 엔비디아, 알파벳(구글)과 같은 글로벌 최상위권 이익 체급에 올라선 것이다. 삼성전자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올라탄 SK하이닉스 역시 이번 분기 40조원 안팎의 영업익을 거둘 것으로 에상된다. 투자업계에선 양사의 올해 합산..
2026.04.07정낙영 기자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2조…또 사상 최대실적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57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진입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7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133조원, 영업이익이 57조2000억원으로 담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06%, 755.01%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매출과 영업익 모두 시장 전망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연봉킹'은 박정호…'최태원 회장의 2배' 96억원 수령
박정호 SK하이닉스 경영자문위원(전 부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을 2배가량 웃도는 금액이다.17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부회장은 지난해 총 96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SK하이닉스 임직원 중 가장 많은 액수다. 뒤이어 최태원 회장이 47억5000만원, 곽노정 사장(CEO)이 42억3900만원, 김주선 사장이..
2026.03.17한설희 기자
SK하이닉스 임직원 2만2000명의 선택…퇴직연금이 증권사로 향했다
올해 초 SK하이닉스 성과급 이야기는 반도체 업계뿐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적 개선에 따라 지급된 성과급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에 달했기 때문이다. 연봉 1억원 안팎 직원이라면 성과급만 1억원을 넘길 수 있다는 계산도 나왔다.하지만 금융권이 더 흥미롭게 지켜본 장면은 성과급 액수 자체가 아니었다. SK하이닉스가 운영 중인 경영성과급 DC(확정기여) 제도였다. 이 제도는..
2026.03.11박태환 기자
성과급에 쪼개지는 삼성전자…내부 인력관리 능력 시험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산업 자체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면서 뚜렷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는 한편 반도체 핵심 인재들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솟는 모습이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에서 기업이 리더십을 확보하려면 명확한 기술 우위를 점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산업 내 지위를 공고하게 만들기 위한 인재 확보가 가장..
2026.03.11선모은 기자
SK하이닉스, 내년 성과급 인당 평균 2.5억 전망…삼성전자 PSU 효과는 어떨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들어서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내년 성과급도 일찌감치 주목을 받는다. 국내외 분석가들은 양사 내년 합산 영업이익 범위를 최대 200조원 이상까지 열어두고 있다. 영업이익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를 저울질하는 목소리가 많다. 국내 증권가의 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에 대한..
2025.12.02정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