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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금융 내리막길 걷던 SC제일은행, '확대' 속도내다 당국 눈총
    소매금융 내리막길 걷던 SC제일은행, '확대' 속도내다 당국 눈총
    3년 연속 자산 규모가 감소하며 철수 가능성까지도 거론됐던 SC제일은행이 지난해 말부터 소매금융 부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대출 확대 자제를 재차..
    2025.06.20|강지수 기자
  • '10조원' NPL 큰 장 선다…시장성 조달 고삐 죄는 전업투자사들
    '10조원' NPL 큰 장 선다…시장성 조달 고삐 죄는 전업투자사들
    전통적으로 은행 차입에 의존해 오던 부실채권(NPL) 전업투자사들이 최근 시장성 조달 규모를 늘리고 있다. 신용등급 상향과 기준금리 하락 등으로 조달금리가 낮아지자 회사채를 발행해..
    2025.06.20|박미경 기자
  • 李 정부 핀셋지원 바라는 2차전지 업계…해외진출 소재사 파산설까지
    李 정부 핀셋지원 바라는 2차전지 업계…해외진출 소재사 파산설까지
    2차전지 업계가 이재명 대통령의 입을 주시하고 있다. 새 정부가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예고했지만 당장 적자를 면치 못하는 마당에 좀 더 확실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2025.06.20|정낙영 기자
  • "TSMC 수주 따내자"…대만 직진출하는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
    "TSMC 수주 따내자"…대만 직진출하는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
    최근 국내 소재·부품·장비, 테스트·패키징 등 반도체 후공정 기업들이 대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과의 거래가 충분하지 않아 TSMC에서..
    2025.06.20|이지훈 기자
  • LBO 규제한다는데...애먼 부동산·인프라 펀드에 유탄 '위기'
    LBO 규제한다는데...애먼 부동산·인프라 펀드에 유탄 '위기'
    '홈플러스 사태' 이후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사모펀드(PEF) 규제에 나선 가운데, '엉뚱한 희생양'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는 '차입 매수(LBO·Leveraged Buyout)'..
    2025.06.20|박태환 기자
  • 애경산업 매각 예비입찰 마감…일부 SI는 불참 가닥
    애경산업 매각 예비입찰 마감…일부 SI는 불참 가닥
    애경산업의 경영권 매각 예비입찰에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시장에서 거론됐던 주요 후보들은 일부 불참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2025.06.19|한설희 기자
  • 10만원 복귀 SK이노, 현대차發 기대감에서 유가 변동까지 롤러코스터 전망
    10만원 복귀 SK이노, 현대차發 기대감에서 유가 변동까지 롤러코스터 전망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들어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정유 적자 우려와 자금 조달 부담이 겹치며 주가가 8만원까지 떨어졌지만, 국제 정세와 현대차의 미국 신공장..
    2025.06.19|정낙영 기자
  • 등급 떨어진 롯데건설, 올해 첫 공모채 발행…만기는 직전보다 짧아져
    등급 떨어진 롯데건설, 올해 첫 공모채 발행…만기는 직전보다 짧아져
    롯데건설이 최대 15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저하된 재무안정성과 여전히 과중한 수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등으로 유효신용등급이 'A+'에서..
    2025.06.19|박미경 기자, 이지훈 기자
  • TPG, 카카오그룹 주가 반등 타고 카카오뱅크 인수금융 1800억 리파이낸싱
    TPG, 카카오그룹 주가 반등 타고 카카오뱅크 인수금융 1800억 리파이낸싱
    글로벌 사모펀드 TPG(텍사스퍼시픽그룹)가 카카오뱅크 인수금융 1800억원의 리파이낸싱(차환)을 추진한다. 2023년 고금리 환경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조달했던 TPG가, 최근 주가 반등을 계기로..
    2025.06.19|임지수 기자
  • 또 하이브 손 들어준 법원…갈림길에 선 뉴진스, 침묵하는 민희진
    또 하이브 손 들어준 법원…갈림길에 선 뉴진스, 침묵하는 민희진
    항소심에서도 이변은 없었다. 법원은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하이브) 간 갈등에서 다시 한 번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사태의 중심에 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공개 행보 없이..
    2025.06.19|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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