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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워크아웃 개시…'경영권 매각' 포함 경영 정상화 작업 돌입
중앙일보가 기업 구조 개선 작업(워크아웃)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 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을 비롯한 금융채권자는 이날 1차 협의회에서 채권액 기준 75% 이상 동의를 얻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 워크아웃은 협의회의 총 금융채권액 가운데 4분의 3 이상을 보유한 채권자들이 동의하면..
2026.07.10
심현보 기자
한진칼 지분 매입에 호반산업도 참전…호반그룹 지분율 20%대로 확대
호반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보유 지분율 20%대로 올라섰다.10일 주요 공시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한진칼 보유 지분을 기존 18.46%에서 20.15%로 끌어올렸다.기존에는 호반건설이 11.50%, 호반호텔앤리조트가 6.81%, 호반이 0.15%를 보유해 그룹 합산 지분율이 18.46%였다. 이번 지분 확대 이후 계열사별..
2026.07.10
이지윤 기자
OK금융그룹, 예별손해보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OK금융그룹이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0일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30일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을 위한 재공고입찰을 진행한 결과 오케이넥스트 주식회사(OK금융그룹)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입찰에는 OK금융, 흥국화재, 한국투자금융, JC플라워 등 4개사가..
2026.07.10
이하은 기자
日 키옥시아 대박 낸 베인캐피탈…'20조 차익+α'까지 남긴 SK하이닉스
베인캐피탈이 일본 키옥시아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며 사모펀드(PEF) 역사에 남을 만한 대형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함께 투자한 SK하이닉스 역시 투자 원금 외 20조원 안팎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원금을 모두 회수하고도 대규모 전환사채(CB)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 향후 추가 수익과 전략적 선택지를 동시에..
2026.07.10
정낙영 기자
SK하이닉스 ADR 인수수수료 3889억…BofA·씨티·골드만·JP 948억씩 수령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주관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공모 총액의 1%에 육박하는 약 3900억원 규모의 인수수수료를 받게 됐다. 대표주관사들은 1000억원에 가까운 수수료 수입이 예상된다.10일 SK하이닉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ADR 인수수수료는 3888억6845만원이다. 총 공모금액 약 40조23억원의 0.97%(97bp)..
2026.07.10
한설희 기자
'TSMC ADR과는 다르다'...SKHY, 차익거래 기대감 주목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프리미엄 프라이싱에 성공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국내 본주와의 '차익거래'로 옮겨가고 있다. 미국에서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인해 국내 보통주와의 가격 괴리가 생길 수 있어서다. 비교 대상인 대만 TSMC의 경우 ADR-본주 사이 전환이 사실상 원활하지 않아 ADR이 본주보다..
2026.07.10
이하은 기자
흥국운용 하이닉스 주주서한 철회...'맞는 말'도 끝까지 못 하는 한국형 행동주의
"한국 행동주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촌극이다." (행동주의 펀드 관계자)흥국자산운용이 SK하이닉스 이사회를 향해 보낸 공개 주주서한을 하루 만에 철회하면서 국내 자본시장의 행동주의 현실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시장의 관심은 서한 내용의 적절성보다 '왜 끝까지 밀고 가지 못했느냐'에 쏠린다. 업계에서는..
2026.07.10
임지수 기자
성과급 개편 어설프게 건드린 삼성SDS…그룹 넘어 재계 '오답노트' 됐다
삼성SDS 성과급 개편 시도의 실패는 '임직원들이 단순히 새로운 보상 체계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의미, 그 이상이다. 따지고 보면 현재 체계보다 더 큰 규모의 성과급을 손에 쥘 수 있는 계산식이 나오지만, 결국엔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고 결실을 내부 구성원들이 서로 향유할 것이란 청사진에 의문을 갖는 임직원들이 많았단..
2026.07.10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SK하이닉스, 美 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265억달러 조달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를 ADS(American Depositary Share)당 149달러로 확정했다. 총 조달 규모는 약 265억달러(약 40조원)로, 외국 기업의 미국 기업공개(IPO) 가운데 최대 규모다.미국 현지시간 9일 SK하이닉스는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ADS 공모가를 149달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2026.07.10
한설희 기자
생산적금융 성적표 된 해상풍력…은행권, 서남권 2.4GW 조달전 본격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이 은행권의 생산적금융 실적 경쟁을 가늠할 새로운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부안 800MW 확산단지1의 사업시행자 윤곽이 잡힌 데 이어 고창 200MW의 금융주선사 선정과 후속 1GW 사업자 공모가 이어지면서, 전체 2.4GW 프로젝트의 무게중심도 발전사업자 선정에서 수조원대 자금조달로 옮겨가는..
2026.07.10
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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