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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에 '관치'도 느슨? 금융사 연말인사 코드는 '내 식구'ㆍ'버티기'
탄핵정국에 들어서면서 경제 컨트롤 타워가 마비되는 모습이다.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정부가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사실상 ‘정책 공백’ 상태를 맞으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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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우 기자
'내년에 뭐 먹고 살지?'...퇴직연금에만 기대는 금융사들
"라디오에서 퇴직연금 광고만 나오네요. 케이블은 물론 일부 지상파 채널에서도 퇴직연금 환승 광고가 심심찮게 보입니다. 상품 환매 없이 거래 금융사 이동이 가능한 '퇴직연금..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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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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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상장 완주에 무게 둔 LG CNS도 '계엄' 유탄...외국인 투심 '변수' 커졌다
LG CNS가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최대 규모 IPO로 주목받는 가운데, 예상 외로 비교적 현실적인 공모가를 책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공모주 분위기가 급격히 침체한 가운데,..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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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기자
두산그룹 재편 무산…정권 교체에 웃었는데, 탄핵 정국에 울었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계획이 무산됐다. 투자자들의 강력한 반발, 금융당국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강행했지만, 든든한 지지자였던 현 정부가 탄핵 정국으로 빠지면서 그 파도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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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지배구조 문제 정면 돌파에도…고려아연 '가랑비'에 옷 젖는 MBK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MBK파트너스가 이사회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최씨 일가는 고려아연 지분 20% 이상을 보유한 2대주주다. 2대주주 역시 이사회 안으로 끌어들여 여러 이사 중 하나로써..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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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영 기자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기획조정담당도 겸직…그룹 2인자 등극
현대차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최고경영진(CEO)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재훈 부회장이 그룹 기획 부문의 핵심인 기획조정담당을 겸직하게 되면서 사실상..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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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탄핵 정국에 韓보다 '더' 놀란 글로벌 시장…"탄핵 장기화, 내년 하방리스크 위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불발이 한국경제 전반에 먹구름을 드리우기 시작했다. "금방 정상화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힘을 잃고 탄핵국면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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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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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PEF·중국' 떠오른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매각?…내부 직원들은 '충격'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부(그린바이오) 매각을 추진하면서 내부 직원들의 동요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유력 원매자로 떠올랐고, 중국 쪽 펀드를 활용할 가능성도..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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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독립계' 무궁화신탁 누가 사가나…과도한 책준형·계열사 확장이 발목 잡았다
무궁화신탁이 공식적인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 자산건전성 개선을 위해 투입해야할 자본 등을 생각하면 제 값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게 중론이다. 시장에선 부실자산 처리와, 계열사..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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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책임 못지는 '책임준공형'…적자 무궁화신탁·코리아신탁 구조조정 현실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어려워지자 책임준공형(책준형) 토지신탁은 '빛 좋은 개살구'로 드러났다. 동시다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자 신탁사가 책임지지 못하는 사업장이..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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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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