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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가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했다.뱅크샐러드는 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김태훈 대표가 2012년 설립한 뱅크샐러드는 2014년 소비 데이터 자동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금융정보 통합 관리와 금융상품 중개,..
2026.10.02
최수빈 기자
최태원 회장 SK㈜ 지분 2.26% 매각…재산분할 소송 대응 9440억 마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 관련 자금 마련을 위해 SK㈜ 지분 2.26%를 매각한다. 거래규모는 9440억원으로,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한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다.SK㈜는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2일 보통주..
2026.10.02
심현보 기자
해외는 '인센티브' 주는데...스몰캡 리서치 사실상 강제에 증권사 '난색'
금융당국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발행어음 인가 심사에 중소형주 리서치 보고서 발간 비율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당국의 기준을 충족하려면 리서치 인력을 2배 이상 늘려야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인센티브로 스몰캡 리서치를 유도하는 외국과 달리, 증권사의 의무만..
2026.10.02
이하은 기자
은행만 잘해선 'ROE 12%' 못 간다…청라시대 하나금융의 다음 숙제
하나금융그룹이 15년간 추진해온 청라 하나금융타운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청라시대'를 열었다. 최근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순이익 4조원대에 올라선 하나금융의 다음 과제는 은행 중심의 이익 구조를 비은행과 신사업으로 넓히는 것이다. 청라 헤드쿼터가 이 같은 전환의 거점이 될지 주목된다.2일 하나금융은..
2026.10.02
강지수 기자
'솔리다임 상장' 입장 못 내놓는 SK하이닉스…IB들은 논리 마련중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 문제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이미 상장을 전제로 한 중복상장 논란을 피할 거래 구조나 모회사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불식할 논리를 마련하고 있다. 주주들은 '굳이 왜 해야 하느냐'를 묻고 있는데 시장의 플레이어들은 이미 '어떻게 하면..
2026.10.02
정낙영 기자
10조 국민성장펀드 이달 출격…AI·반도체 투자전쟁 막 오른다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 위탁운용사(GP)들이 이달부터 잇달아 펀드 결성을 마칠 전망이다. 18개 GP가 조성하는 펀드의 결성 목표액은 총 5조5000억원이지만, 상당수 운용사가 하드캡(200%)을 채우면서 실제 결성 규모는 10조~1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사모펀드(PEF)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최근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2026.10.02
서재원 기자
포스코인터 '효자' 된 인니 팜…11월 현지 IR서 성장전략 주목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는 11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인도네시아 팜 사업 현장으로 초청한다. 1조원 넘게 들여 인수한 팜 사업이 실적에 힘을 보태면서 추가 성장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인니 팜에 이어 최근 미국 셰일가스까지 투자를 넓힌 회사의 다음 행보에도 시선이 모인다.투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10.02
이지윤 기자
미술품·한우 넘어 식당 수익까지…'사업형 증권' 문 두드리는 증권사들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둔 증권사들의 고민이 '어떻게 발행할 것인가'에서 '무엇을 발행할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분산원장과 계좌관리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 작업에는 속도가 붙고 있지만, 정작 이를 통해 투자자에게 내놓을 상품군은 여전히 미술품과 가축 등 일부 자산에 한정돼 있어서다.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026.10.02
박태환 기자
회계법인, 벌써 내년 감사 경쟁 치열...LG전자·삼성SDI 등 '자유 수임' 풀린다
국내 주요 회계법인이 LG전자와 삼성SDI 등 대형 상장사의 외부감사인 자리를 놓고 하반기 수임전에 들어갔다. 올해 자유수임 대상 기업 수는 늘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 기업이나 대형 금융지주 물량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감사부문의 성장세마저 둔화하면서 주요 감사 계약을 확보하기 위한 회계법인들의..
2026.10.02
이상은 기자, 임지수 기자
기업가치 반토막 난 현대차, IPO 군불 때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주식시장에서 현대차의 질주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올해 초만 해도 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였지만,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사그라들며 기업가치는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 더할 나위 없는 사업적 배경을 조성했던 환율 효과는 이미 사라졌고, 이제부턴 오히려 원화 강세와 글로벌 경쟁력 약화를 고민해야..
2026.10.02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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