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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가능성에 네이버-두나무 딜도 '긴급 검토'
가상자산 거래소의 대주주 지분 제한 가능성이 커지며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기업 결합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그간 규제 도입에 부정적이던 국회가 돌연 입장을 바꾸며 속도를 내자, 양측은 최근 거래 구조를 긴급 점검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6일 M&A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기존에 검토해..
2026.02.06
이지윤 기자
사방에서 얻어맞은 증시…코스피 급락에 또 매도 사이드카 발동
글로벌 AI 기업 조정과 가상자산 시장 급락, 달러 강세에 따른 원화 약세가 동시에 겹치며 국내 증시가 장 초반 5000선을 내주는 등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코스피는 이번 주에만 매도 사이드카가 두 차례, 매수 사이드카가 한 차례 발동되며 단기간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모습이다.6일 오전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전..
2026.02.06
이상우 기자
이익 회복한 롯데쇼핑, 마트·이커머스 부담은 지속
롯데쇼핑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손익구조 정상화에 한 발 다가섰다. 다만 매출 감소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마트·슈퍼와 이커머스 등 핵심 유통 사업에서 구조적 적자가 지속되며 성장 동력 공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6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13조7384억원으로 전년..
2026.02.06
한설희 기자
네이버, 사상 최대 매출 12조…커머스 성장세 뚜렷
네이버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커머스 매출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6일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12.1%, 11.6% 증가한 수치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순이익은 1조8203억원으로 5.8% 감소했다.지난해..
2026.02.06
박미경 기자
'카피캣' 비판에도 2년째 신청 '0건'...ETF 보호제도 작동 않는 이유는
국내 ETF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이른바 '카피캣(미투) ETF' 논란이 반복되고 있지만, 이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겠다며 도입한 한국거래소의 ETF 신상품 보호제도는 개편 이후에도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제도는 유지되고 있지만, 운용사의 신청과 실제 적용 사례가 전무해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4일 금융권에..
2026.02.06
박태환 기자, 이상우 기자
'K-브랜드' 중형 딜 주목하는 외국계…리스크에 신중해진 국내 PEF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수천억원 규모의 중형 거래와 ‘K-브랜드’를 앞세운 기업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과거에는 글로벌 펀드들이 이른바 ‘빅딜’에 주로 나섰지만, 최근에는 국내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 눈높이 차이로 선뜻 참여하지 않은 중형 거래에서도 자주 이름을..
2026.02.06
이상은 기자
'힘 실어주기'냐 '견제'냐…김남구 회장 시험대 오른 '한투號 선장'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순이익 2조원'을 일궈낸 한국투자증권 리더십의 향방에 증권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년간 공석이던 IB그룹장 자리에 그룹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신임 부사장이 부임하며, 인사의 배경을 두고 분분한 해석이 나온다.김성환 현 대표가 수익성으로 리더십을 입증하며 입지를 다지는 가운데, 김남구..
2026.02.06
양선우 기자, 이상은 기자
자금조달 급한 기업들, 증시 활황에 차입보다 유상증자·메자닌 주목
국내 증시가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기업 자금조달 시장에서도 이른바 '자본성 조달'로의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뚜렷해진 가운데, 채권시장 여건은 오히려 악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차입보다는 유상증자와 주식연계채권(메자닌) 등 에쿼티성 조달, 즉..
2026.02.06
최수빈 기자
삼성전자·현대차, 힘들 땐 증권사 문턱 닳게 찾더니…주가 치솟자 태세전환
명실상부 국내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소통) 활동에 소극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대장주' 기업들은 IR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매도' 리포트가 나올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하고, 개별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알아서 올리는 탓에 IR에 적극적으로 나설 유인이 크지 않았던 게..
2026.02.06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롯데지주, 바이오 투자 부담 속 공모채 조달 복귀
롯데지주가 2년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으로 복귀한다. 그동안 사모 신종자본증권과 기업어음(CP)을 중심으로 조달 전략을 이어왔지만, 바이오를 비롯한 신사업 투자 부담이 구조적으로 확대되면서 중장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평가다. 단기성 차입 비중을 조절하고 만기 구조를 장기로 가져가기 위한..
2026.02.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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