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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조원태 회장 백기사로…오너일가 우위에 주가 급락
미국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 매입에 나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백기사'로 자리잡았다. 국내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와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조 회장 측은 일단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는 평가다. 미래에셋대우에 이은 우호지분 증가로 조 회장 일가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델타항공은 20일 자사 홈페이지에..
2019.06.21
최예빈 기자
사활 건 전기차 배터리 패권싸움...'제 2의 반도체'까진 과제도 산적
전기차 배터리 시장 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국내기업들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0위권 내에 국내 3사가 모두 포함되는 등 영향력도 점차 확대됐다. 대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이 위축된다는 우려 속에서도 배터리는 매년 조단위 뭉칫돈이 투입되는 손꼽히는 성장 산업으로도 꼽혀왔다...
2019.06.21
차준호 기자
“수익률 좋다고 하면 오히려 투자자 못 모아요"…증시 침체로 인한 기현상
국내 증시 침체로 인한 자산운용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미ㆍ중 무역분쟁과 강(强) 달러, 미국 금리 인하 등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대외 변수들이 산적했고, 이에 따른 외국인들의 자금 이탈은 심화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점점 상승장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 조성되고..
2019.06.21
한지웅 기자
계열 시너지보다 '그룹 밸런스'…지주에 힘 싣는 CJ그룹
그룹의 확장에 방점을 찍고 숨가쁘게 달려온 CJ그룹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재무부담 가중에 따른 대내외 우려가 커지면서 보수적인 관점에서 인수합병(M&A)을 검토하는 등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그간 CJ그룹은 자금력을 갖춘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을 앞세워 확장전략을 펼쳐왔다. 지주가 총대를 메고 M&A를 진행하는..
2019.06.21
김수정 기자
자산가들은 '사모펀드'로…최고 LP는 '하나은행 압구정PB'?
증시침체로 투자 수익률이 줄어들면서 개인 자산가들이 선택한 대안은 '사모펀드'다. 이름만 사모펀드지 경영권에 투자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와는 거리가 있다. 수십ㆍ수백억원을 '사모'(私募)형태로 모아서 주식이나 채권, 혹은 다른 상품에 투자하는 형태다. 최근 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테마는 ▲비상장기업 ▲프리..
2019.06.21
현상경 기자
영어교육 '쓰리제이에듀' 디쉐어, 투자 유치 추진…VIG파트너스 등 검토
교육 전문기업 디쉐어(D.SHARE)가 사모펀드(PEF)로부터 투자 유치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쉐어는 PEF 운용사로부터 받은 투자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VIG파트너스, 앵커에쿼티파트너스를 비롯한 국내외 PEF 운용사들이 투자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달 안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2019.06.21
위상호 기자
롯데그룹, '케미칼·부동산' 활용…지주가치 제고에 박차
롯데그룹이 롯데케미칼의 ‘성장성’과 롯데쇼핑의 ‘부동산’을 활용해 지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내 롯데케미칼의 위상이 달라지면서 전통 주력 사업의 전략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롯데그룹 캐시카우는 식품과 유통을 거쳐 화학으로 넘어간 상황이다. 화학 부문이 최근 3~4년간..
2019.06.21
김수정 기자
자금 넘치고 대기업은 위축…PEF 간 손바뀜 거래 늘 듯
사모펀드(PEF)발 대형 M&A가 줄줄이 예고돼 있지만 그 행선지가 대기업이 될 가능성은 전보다 줄었다. 움직임이 위축된 대기업보다 돈을 쌓아두고 있는 다른 PEF로의 매각을 기대해야 할 것이란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대형 투자처 발굴 측면에서도 사업정리 마무리 단계의 대기업보다 다른 PEF의 포트폴리오를 살피는 것이..
2019.06.21
위상호 기자, 한지웅 기자
사모펀드의 현실 타협?…성장투자에서 '관리보수'로 무게 중심 이동
사모펀드(PEF) 업계에선 기업을 키워 큰 성공을 꾀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관리보수를 얻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경쟁 심화로 투자 기업의 성장성을 가리는 것보다 기회마다 자금을 풀어 기본 보수라도 챙기는 것이 중요해졌다. 거래를 발굴하고 프로젝트펀드를 결성해 수수료를 받는 새로운 사업 모델도..
2019.06.21
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기생충’과 ‘아스달’ 사이…CJ ENM 콘텐츠 장악력은 하락 중?
CJ E&M과 CJ오쇼핑의 합병법인 ‘CJ ENM’이 오는 7월1일자로 출범 1년을 맞이한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감은 출범 당시에 비해 오히려 저하됐다는 평가다. 수익은 줄어들고 ‘콘텐츠’ 경쟁력이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원인으로는 ▲오쇼핑과의 합병 시너지 부재 ▲미디어 비전문가 경영진으로 인한..
2019.06.20
이도현 기자,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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