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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차익거래' 달려드는 기관...2월 주가 약세 불 보듯
HDC현대산업개발 유상증자를 앞두고 국내외 기관들의 차익거래(아비트리지;Arbitrage) 거래 수요에 불이 붙었다. 거래의 주목도나 증자 규모, 증시 변동성까지 오랜만에 찾아온 대규모 차익거래 기회라는 평가다. 증자 일정을 고려하면 적어도 2월 중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 반등이 쉽지 않을거란 지적이다. 최종 공모가액..
2020.02.07
이재영 기자
'보증 대출'로 성장한 카카오銀, 승부처는 '자체신용 대출 부실률'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그동안 낮았던 예대율을 높이기 위해 대출을 크게 늘리는 가운데 타기관의 보증을 전제로 한 '보증대출'에 주력해 대출 부문의 외형을 키우고 있다. 리스크를 전문 보증기관이 가져가는만큼, 카카오뱅크 내부 리스크관리 경험이 쌓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카카오뱅크의..
2020.02.07
이지은 기자
KB금융, 지난해 순익 3.3兆…KB손보 또 역성장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 3조3118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의 실적은 견고했고 증권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KB손해보험의 실적이 업계 전반적인 부진으로 인해 두 자릿 수 역성장을 기록하며 신한금융그룹보다 이익 규모가 한 발짝 뒤처졌다. 6일 KB금융그룹은 4분기에 53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2020.02.06
이지은 기자
무디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한국 기업에 부정적 여파 예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6일 한국 기업들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가장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6개 산업의 기업들을 언급했다. 유통, 자동차, 반도체 및 전자, 정유, 화학, 철강을 꼽았다. 션 황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은 중국 내외에서 소비심리 및 소비지출을..
2020.02.06
이도현 기자
무디스, SK이노베이션 신용등급 ‘Baa2’로 하향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6일 SK이노베이션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 SK종합화학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의 ‘Baa1’에서 ‘Baa2’로 하향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유완희 무디스 부사장은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은 2019년 상당히 약화된 회사의 재무지표가 향후..
2020.02.06
이도현 기자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및 왕산마리나 매각 결정
대한항공이 유휴자산인 송현동 부지와 비주력사업인 왕산마리나에 대해 연내 매각을 추진한다.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방어에 나선 조원태 회장 측의 재무구조개선 및 주주친화 정책 중 하나로 해석된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유휴자산 매각과 이사회 투명성 강화 조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0.02.06
한지웅 기자
이익 추구형 '기업 사냥꾼' 판명난 KCGI, 수익마저 미지수
한쪽으로 기울었다 싶었던 한진칼의 지분 경쟁은 다시 원점이 됐다. 조원태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을 제외한 오너일가와 현재 경영진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조현아 전 부사장, KCGI 등 외부세력과의 대결구도를 만들며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조현아 전 부사장, 반도그룹과의 연합으로 경영권..
2020.02.06
한지웅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진노 "라임사태 책임지겠단 CEO 없나"
라임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라임자산운용 상품을 판매한 금융사들에게도 책임이 돌아가는 가운데, 대대적으로 상품을 팔았던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의 부담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임원 회의 자리에서 관련 자회사 최고경영진(CEO)들에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조 회장은..
2020.02.06
양선우 기자
코로나 發 단기 강세 보일 회사채, 향후 여파는 예측불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회사채 시장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초효과는 희석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단기간 상대적으로 크레딧채권의 상대가치는 부각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전염병 이슈는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향후 파장이 우려된다. 과거 사스(SARS)나..
2020.02.06
이상은 기자
산은·성장금융 8800억 '성장지원펀드', VC 유입확대ㆍ하드캡 도입
산업은행(산은)이 올해 성장지원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을 공고한다. 리그는 ‘중견(기존 미드캡)’을 포함한 4개로, 정책출자자 금액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다. 세부적으론 ‘스케일업’ 리그를 신설해 대형 VC들의 진입로를 늘리고, ‘하드캡(출자총액제한)’을 도입한다. 지난해 출자사업에서 대형 PE들의 강세와 일부..
2020.02.06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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