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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대비 20% 급락한 홍콩H지수...ELS 대란 재발 신호탄?
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이하 홍콩H지수)가 최근 2달간 급락하며 2016년 파생결합증권 (ELS, ELB) 대란이 재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홍콩H지수 기반 파생결합증권 발행이 대거 늘어나며, 국내 ELS 중 홍콩H지수와 연계된 상품 비중은 다시 70%를 훌쩍 넘은 상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과 미국..
2018.07.09
이재영 기자
"그런 얘기하면 아시아나항공 주가 빠져요"…걱정해주는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이 한창 시끄럽던 지난 5일. 산업은행이 흥미로운 입장자료를 냈다. "아시아나가 기내식 사업자를 바꿀 때 산업은행과는 이미 자율협약이 끝났다" , "그때는 아시아나가 자체적인 경영활동을 하던 시기였다"라는 내용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사익을 위해 기내식 사업부를 활용한 정황과..
2018.07.09
현상경 부장
흥행 포문 연 포스코…하반기 우량 회사채 발행 봇물 예고
오랜 기간 회사채 시장을 찾지 않았던 포스코(AA+)가 다시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량채 선호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비수기'인 금리 인상기임에도 신용등급 AA급 이상의 우량채 발행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포스코는 5일 5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예정액 대비 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지난 달 27일 실시한..
2018.07.09
김진욱 기자
현대차, 결제 시장 진출 가시화…'현대페이(HYUNDAI PAY)' 특허 출원
현대자동차의 결제 플랫폼 시장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다.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보급과 함께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이 앞다퉈 차량용 결제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도 서둘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특허청에 ▲HYUNDAI PAY(현대페이) ▲HYUNDAI FINTECH(현대핀테크) 등 결제 관련 상표를..
2018.07.09
한지웅 기자
‘오너리스크’ 대한항공·‘경영리스크’ 아시아나항공, 엇갈린 신용등급 전망
양대 국적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나란히 된서리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신용평가사가 바라본 등급 전망은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NICE신용평가는 6일 ‘항공사 2018년 상반기 신용평가 결과 및 하반기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를 발표했다. NICE신평은 지난 3월 대한항공(BBB+)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2018.07.06
최예빈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4.8조원…전기比 5.4%감소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 58조원, 영업이익 1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 1분기(60조5000억원) 대비 4.23% 줄었고, 영업이익(15조6400억원)은 5.37% 감소했다. 이로써 4분기 연속 최대실적을 갱신해온 삼성전자의 실적 신기록 행진은 멈췄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 2018년 상반기 매출은..
2018.07.06
김상우 기자
벤처캐피탈 IPO의 '한계'…고개 드는 의구심
올해 다수의 벤처캐피탈(VC) 기업들이 증시 입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투자시장 일각에서 'VC가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이 맞느냐'는 의구심이 싹트고 있다. IPO는 말 그대로 '공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인데, VC의 업종 특성상 투자자·주주들에게 한정적인 정보밖에 제공할 수 없어서다. 이처럼 VC들이..
2018.07.06
김수정 기자
"GM 대리해 100억 이상 번 김앤장"…위기에 더 호황
산업은행의 한국지엠 지원을 두고 현장 실사가 한창이던 올해 초. 한국지엠 부지 한쪽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의 전담 회의실이 마련됐다. 수십 명에 달하는 김앤장 소속 변호사 및 회계사들이 실사 및 협상 과정에서 상주해 실무진 사이에선 ‘김앤장 캠프’로 불렸다는 후문이다. 동시에 김앤장 사무실 한..
2018.07.06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美中싸움에 반도체까지...주가 추락 삼성전자 '너마저'
국내 수출을 지탱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증시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무역전쟁과 달러강세 여파로 국내 증시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역시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새 증권사 평균 목표가와 주가와의 괴리도는 50% 이상 벌어졌다. 액면분할 이후 개인 자금 유입은..
2018.07.06
이재영 기자
IPO·대출 등 파생 먹거리 기대…PEF 출자 혈안인 금융사
사모펀드(PEF) 출자를 늘리려는 금융사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 투자 수익보다는 PEF와 관계를 다져 향후 파생될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 국내에서 활로를 찾으면서 글로벌 시장도 확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란 평가다.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은 올해 최대 거래인 ADT캡스 M&A에서..
2018.07.06
위상호 기자, 송윤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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