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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 일단락된 기업들…계열사 정리 나설 듯
주요 기업들의 지주회사 전환이 일단락됨에 따라 파생거래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주로 지주사의 금융회사 지배 금지 등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하거나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기 위한 후속조치다. 지난해부터 많은 기업들이 주요 계열사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후 투자회사끼리 합병하는 방식으로 지주사..
2018.06.22
위상호 기자, 이상은 기자
5년만에 자본시장 '찬밥' 신세 벗어난 건설사
자본시장을 찾는 건설사들은 요즘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 한반도 정세 해빙의 최대 수혜자로 주목을 받고, 실적이 안정을 찾으면서 주식·채권 시장 양쪽에서 몸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최근 건설업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5배까지 상승했다. 건설사들이 해외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내기 전인 2010년대 초반 수준이다...
2018.06.22
김진욱 기자
"고금리 자금조달까지 했는데"...보험사, 투자처 물색 속앓이
보험사들의 해외신종자본증권 발행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고금리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높은 비용을 지불해 자금을 조달하긴 했는데 국내외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보니 운용처가 고민이어서다. 단기적으론 건전성 비율을 높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비용 부담만 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2018.06.22
양선우 기자
자본시장 건설업계 훈풍, 하반기에도 지속될까
건설사들은 올 하반기에도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을 이어갈 전망이다.연말 만기 도래하는 대형사 회사채 총액은 1조6600억원이다. 삼성물산 6700억원, 대림산업 3350억원, SK건설 1650억원, 포스코건설 1000억원, 현대건설 900억원 등이다. 상반기 중 공·사모채를 발행해 일부 조달한 건설사들도 모자란 자금을 보충하기 위해..
2018.06.22
김진욱 기자
김상조 공정위 화살 피한 한화, 승계 고민은 ‘진행 중’
한화그룹은 최근 오너일가가 소유해온 한화S&C에서 손을 떼고 경영기획실을 해체하는 내용의 ‘쇄신안’을 발표했다. 법률상 일감몰아주기 규정에서 완전히 회피해 공정거래위원회 등 규제 당국의 과녁에서 한 발 벗어나겠다는 포석이다. 급한 불은 끈 모습이지만 김승연 회장 아들 삼형제로의 승계 고민은 여전히 진행..
2018.06.22
차준호 기자
황금알 낳는 부동산신탁사…신설·M&A 움직임 꿈틀
부동산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며 많은 기업들이 부동산신탁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새로 인가를 얻거나 기존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새 시장 참가자가 생기고 경영권 변동이 이뤄지면 부동산 신탁 시장은 큰 변혁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지난 수년간 부동산신탁 시장은 유례없는 성장세를..
2018.06.22
위상호 기자, 김상우 기자
엔터산업, 초기엔 '대박'...상장 후엔 '들쭉날쭉'
빅히트의 성공으로 가장 주목받은 곳들은 이에 자금을 댄 초기 투자자들이다. 작년말 기준,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뉘어 ▲LB인베스트먼트(투자조합등) 11.09% ▲SV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등) 8.31% ▲LB프라이빗에쿼티 6.08% ▲네오플럭스(세컨더리펀드) 1.06%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SV가 2011년에 가장 먼저 투자했고 당시..
2018.06.22
현상경 기자, 최예빈 기자
대박 투자는 옛말…대체투자 시장, 고수익보다 안전성에 쏠린다
국내 대체투자 시장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기존의 투자가 비교적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최근엔 상대적으로 '안전성' 또는 '안정성' 보장된 투자에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큰손들의 자금은 '부동산' 흘러 들어가고 있고, 사모펀드(PEF) 업계에서도 '안전'에 방점이 찍힌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018.06.22
한지웅 기자
지주회사 승계는 '1회용 카드' ...이미 쓴 그룹은?
"지주회사'로' 승계하는 시대에서 지주회사'를' 승계하는 시대가 왔죠. 지주사 전환으로 2~3세 승계의 고비를 넘긴 기업들이 새로운 방식의 승계를 고민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주회사 전환은 승계에 있어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한 만능열쇠니까요." (한 지배구조 컨설팅회사 대표) 국내 최초의 지주회사가 등장한 지 15년이..
2018.06.22
이재영 기자
일류 한국 기업들, 주주 앞에선 삼류
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까지, 한국 대표 기업들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잇따라 된서리를 맞고 있다. 이번 현대차의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합병 실패 사례로 '전개방식'도 정형화됐다. 기업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호소하지만 주주들은 '오너를 위한 거래'로 받아들인다. 거래 구조는 불합리하다고 비판 받고,..
2018.06.21
이도현 기자, 현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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