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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에 경쟁력 약화 우려하는 자본시장…"차라리 처벌 받겠다"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을 앞두고 자본시장에선 가뜩이나 떨어지는 경쟁력이 더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입 취지엔 공감하면서도 자의로 일하는 고액 연봉자까지 적용대상에 넣을 필요가 있느냐며 반발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처벌을 감수하고라도 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푸념이 나온다. 근로기준법..
2018.07.02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대신證, IPO 주관 '깜짝 1위'…신영證, 두산건설 BW 덕봤다
대신증권이 상반기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빅3’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분기 주식자본시장(ECM) IPO 부문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SK증권이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약진한 반면 빅3 중 하나인 미래에셋대우는 9위로 밀려났다. 인베스트조선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진행된 IPO는 총..
2018.07.02
김수정 기자
속도 붙은 KB證…실적 껑충 뛴 NH證
NH투자증권이 2분기에만 3조원 이상의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며 단숨에 2위에 올랐다. 상반기를 기점으로 KB증권이 경쟁자를 제치고 빠른 속도로 앞서 나가는 가운데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2위 다툼은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까지 발행된..
2018.07.02
조윤희 기자
'해외투자 하시죠' 증권사 경쟁 격화...갈 곳 없는 유동성 원인
해외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거래주선(딜 소싱)이 증권사의 새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유동성은 연일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하고 있지만, 투자할 곳은 마땅치 않은 까닭이다. 갈 곳 없는 자금은 결국 해외를 향할 수밖에 없다는 게 증권사들의 판단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넘치는 유동성 덕분에 한국에서의..
2018.07.02
이재영 기자
3兆 ADT캡스 거래에 외국계 IB 총출동
상반기 재무자문 시장에선 최대어 ADT캡스 M&A 참여 여부에 따라 순위가 갈렸다. JP모건,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크레디트스위스 등 해외 IB가 자문사로 나서 이름값을 했다. JP모건이 맥쿼리-SK텔레콤 컨소시엄의 ADT캡스 인수, LG그룹의 ZKW 인수 등 두 건의 조단위 거래를 도우며 1위에 올랐다. ADT캡스 거래에선 초기부터..
2018.07.02
위상호 기자
삼성물산, 서초사옥 매각 우협에 NH證·코람코 선정
삼성물산이 서초사옥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NH투자증권과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해당 컨소시엄을 우협을 선정하고 29일 통보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REITs)를 설립해 삼성물산을 인수하고 NH투자증권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로 알려졌다. 매각금액은 3.3㎡은 3000만원..
2018.06.29
한지웅 기자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선임···'4세 경영' 본격화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29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는 구광모 회장을 선임함에 따라 현재 대표이사 겸 COO(최고운영책임자)인 하현회 부회장과 함께 복수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6인의 전문..
2018.06.29
차준호 기자
美 바이오젠, 삼성바이오에피스 콜옵션 행사…지분율 50%-1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대 주주인 미국 바이오젠(Biogen)이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Call-option)을 행사해 지분율을 50%-1주까지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함에 따라 보유 주식 중 일부인 922만6068주를 바이오젠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율은 기존..
2018.06.29
한지웅 기자
日 롯데홀딩스, 신동빈 이사직 해임안 부결…경영권 방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다시 한 번 승리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9일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신동주 전(前) 부회장이 주주제안으로 상정한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의 이사 해임건을 부결시켰다. 신동주 전 부회장 본인의..
2018.06.29
차준호 기자
삼성물산 입주에 서자(庶子) 신세 면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은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강남역 서초사옥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년 전 삼성화재에 서초사옥을 내주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둥지를 틀었다. 공간이 부족한 서초사옥을 대신해 알파돔시티를 낙점했는데 임차 기간 5년을 채우기 전에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임차료를..
2018.06.29
위상호 기자,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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