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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삼성물산 합병서 정부 개입에 막대한 손해"…韓정부에 협상 요청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 엘리엇매니지먼트(Elliot management)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협상을 요청했다. 엘리엇은 2일 공식자료를 통해 "엘리엇은 한국의 전임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의 배상과 관련해 한국 정부를 상대로 협상을 요청했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르면..
2018.05.02
한지웅 기자
우본, 굿잡(Good Job) 펀드 출자공고...성장지원펀드 매칭용?
우정사업본부가 2000억원을 출자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우정사업본부의 출자가 공교롭게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의 출자 시기와 성격이 겹치다 보니 주요 운용사들(GP)은 사실상 성장지원펀드의..
2018.05.02
한지웅 기자
반복되는 이랜드의 '좌고우면' 투자유치
이랜드그룹이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자금 조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실타래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기 위해 복수 투자자 후보군을 두고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이미 투자은행(IB)업계에선 이랜드의 물밑 전략은 널리 알려졌다. 시장에 약속한 상반기 조달을 마무리 짓기 위해선 적지 않은 ‘평판..
2018.05.02
차준호 기자
ADT캡스 매각, SKT도 맥쿼리도 다른 '짝' 못찾게 서로 막아놔
ADT캡스 매각을 둔 매도자와 인수 후보 간 눈치싸움이 길어지고 있다. 계약 당사자는 매각자인 칼라일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MIRA, 이하 맥쿼리)다. 정작 거래 종결 열쇠는 SK텔레콤(SKT)에 달려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맥쿼리 입장에선 SKT와 주주 간 계약에서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야 하는 동시에..
2018.05.02
차준호 기자
'자의 반 타의 반' PEF와 불편한 동거 시작된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뜻하지 않게 다수의 사모펀드(PEF)와 동거하게 됐다. 한때 파트너였던 삼성그룹은 한화종합화학 지분을 매각하며 한화그룹과 인연을 끝냈고, 삼성이 떠난 자리엔 글로벌 PEF 운용사가 대신하게 됐다. 한화그룹이 정부의 지배구조 개편 압박, 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앞으로 PEF와 접촉할 일이 많아졌는데..
2018.05.02
한지웅 기자
SK이노베이션,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SK이노베이션은 30일 이사회에서 자사 보통주 520만8333주 매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발행 주식 총수(9246만5564주)의 5.6% 수준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약 1조원 규모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유가증권 시장을 통해 직접 취득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3개월 이내 매입 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2018.04.30
차준호 기자
무디스, 우리은행 신용등급 A1으로 상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은행의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한 단계 올렸다. 등급전망은 ‘상향조정 검토(Review for upgrad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조정됐다. 우리은행은 30일 무디스의 신용등급 조정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무디스는 우리은행의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이 개선됐고, 이러한 개선이..
2018.04.30
위상호 기자
SK루브리컨츠 '가격 전략 원점부터 잘못'…삼성·한국證 책임론
SK루브리컨츠가 기업공개(IPO)를 또 다시 철회한 것은 시장의 눈높이에 가격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프라이싱(가격 책정) 전략이 원점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공동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책임론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 25~26일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2018.04.30
이재영 기자
MBK파트너스, ING생명 우선주 조기 상환한다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보험 우선주를 조기상환 한다. 비용을 줄이고 지배구조를 간결히 해 ING생명 매각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ING생명 인수 특수목적법인(SPC)인 '라이프투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유상감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2013년 ING생명을..
2018.04.30
위상호 기자, 이재영 기자
전주페이퍼 4년만에 실적 턴어라운드...매각방식 놓고 고민
적자에 허덕이던 전주페이퍼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신사업으로 추진한 에너지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공급과잉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용지사업에서 업계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양새다. 전주페이퍼는 지난해 154억원 순이익을 기록하며 4년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적극적인 자산매각,..
2018.04.30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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