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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 연례보고서 보니…"삼성바이오에피스 콜옵션 행사는 6월말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2대 주주인 미국 바이오젠(Biogen Therapeutics Inc)의 콜옵션(Call-option) 행사 기한이 사실상 2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바이오젠이 기한 내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이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보유 주식을 인수할 권리를 갖게 된다. 바이오젠의 2017년 연례보고서(2017 Form 10-K)에..
2018.04.10
한지웅 기자
바이오에피스 콜옵션, 삼성물산 "인수계획 없다"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인수에 관해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대 주주인 바이오젠이 보유한 주식인수 가능성이 거론되긴 했으나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반면 당사자로 지목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소관이기에..
2018.04.10
한지웅 기자
삼성증권 사태, 왜 애꿎은 공매도 폐지로 번지나
미국계 헤지펀드 앨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을 공격한 2015년의 일이다. 뜬금없이 상장회사협의회가 들고 일어섰다. 헤지펀드의 공격으로 국내 상장사들의 경영권이 바람 앞의 등불이니, 황금주·차등의결권제 등 강력한 경영권 보호장치를 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물산은 엘리엇의 견제에도 합병을..
2018.04.10
이재영 기업금융부 차장
현대중공업 실세로 부상한 정기선 부사장 핵심 인사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의 주요 주주로 올라서며 3세 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그룹의 주도권이 정기선 부사장으로 빠르게 이양되는 과정에서 정 부사장을 받쳐주는 핵심 인사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본시장 관계자들은 이미 정기선 부사장과 그의 최측근 인사들에 주목하며 '라인..
2018.04.10
한지웅 기자, 양선우기자
ING생명 '덩치 키우기'...매각가격 '합리화' 과정?
올해 최대 '빅딜'로 예상되는 ING생명 매각을 위해 '가격 합리화' 과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ING생명이 우량자산을 보유한 '좋은 보험사'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를 감안할 때 3조원대의 가격은 원매자로서도 적지 않은 부담. 결국 신한ㆍKB금융지주 등 협상테이블의 원매자들이 확고한 결정을..
2018.04.10
양선우 기자
모회사 이노베이션보다 '몸값 높은' SK루브리컨츠
기업공개(IPO) 공모에 착수한 SK루브리컨츠가 공격적인 공모가를 제시하고 나섰다. 제시한 공모희망가대로 상장에 성공한다면,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을 뛰어넘어 국내 정유업계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가치)을 인정받게 된다. SK루브리컨츠는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공모희망가 밴드를 주당 10만1000~12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2018.04.10
이재영 기자
존재감 부재속 대형사고…입지 더 좁아진 삼성증권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 사태'는 삼성그룹 내부통제 시스템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동안 금융계열사를 바라보는 그룹 차원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 않았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금융계열사의 입지는 더 좁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9일부터 삼성증권을 상대로 특별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회사의..
2018.04.10
한지웅 기자
“ADT캡스 인수, SKT 재무지표 약화 우려”
SK텔레콤의 ADT캡스 인수가 회사의 재무지표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9일 SK텔레콤이 국내 보안 서비스 업체인 ADT캡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인수가 현실화할 경우 회사의 재무 레버리지 비율이 현재 무디스가 기대하는 수준 대비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션..
2018.04.09
이도현 기자
신뢰 상실 삼성증권, '초대형IB' 자격도 흔들린다
삼성증권 우리사주 전산오류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당장의 금전적 손실은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도 시장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초대형 금융투자사업자(IB)로서의 자격과 존재감에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이번 사태로 기관 중징계 가능성이 유력하게 언급되며, 사업 확장에도 제동이 걸릴..
2018.04.09
이재영 기자
인수금융 시장도 '변동 금리'가 대세?
예상보다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자 국내 인수금융업계는 트랜치(Tranche) 선택에 보다 신중해져야 하는 상황이다. '변동 금리' 트랜치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10여년 동안 인수금융업계는 고정 금리 거래가 주를 이뤘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차주와 자금을 빌려주는 대주 모두 고정 금리를 선호했다...
2018.04.09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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