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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兆 필요한 정몽구·정의선 父子, 활용 가능한 지분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는 최소 5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향후 현대모비스에 대한 지분율만 높인다면 그룹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정 회장 부자는 '합병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매각해 현대모비스 지분을 사들일 전망인데 부족한 자금 조달을 위해..
2018.04.06
한지웅 기자, 김진욱 기자
현대상선과 대립각 세운 SM상선, 1년만에 사달라 읍소할 판
의욕적으로 출범한 SM상선이 해운업계의 차가운 현실에 고전하고 있다. 현대상선과 대립하며 독자 생존 의지를 보였지만 홀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긴 쉽지 않고 언제부터 이익을 낼지도 가늠하기 어렵다. 표면적으론 지원과 협력을 촉구하나 물밑에선 정부에 SM상선을 맡아달라고 요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SM상선은..
2018.04.06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활기찾은 코스닥...공모주 편식은 과제
올해 1분기 기업공개(IPO) 공모주 시장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편식'이라고 할 수 있었다. 코스닥 시장 전반적으로 수급 상황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 공모주 투자자들은 정보기술(IT)과 바이오만 찾았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 내내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2018년 1분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2018.04.06
이재영 기자
한국거래소 조직 개편 코스닥 집중 육성한다
한국거래소가 이사장 취임 이후 5개월만에 조직을 재정비했다. 그동안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정부 기조에 발 맞춰 인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정부의 요구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대폭 확대됐다는 것이다. 코스닥시장본부를 구성하는 6개 부서 중 3개 부서에서 팀을 하나씩 늘렸다...
2018.04.06
조윤희 기자
감사보수 인상, 재무자문 수수료에도 수혜?
외부감사인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에 따른 지정감사제 도입 등으로 이전과 같은 수수료 후려치기 관행은 사라지고, 제 값을 주고 제대로 감사를 받자는 분위기가 재계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이는 비단 회계법인 감사부문 뿐만 아니라 재무자문 본부 수익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재무자문 본부는 외감법 개정에 따라..
2018.04.06
양선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오너 일가 지분 매입·매각으로 순환출자 해소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내 순환출자 구조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쇼핑은 이날 오후 각각 이사회를 열어 순환출자 해소 등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A&I(투자사업 영위)→현대백화점',..
2018.04.05
이도현 기자
정부의 조선업 발전 전략, 5.5조 공공 발주·대우조선 매각
정부가 국내 조선사에 5조5000억원 규모의 선박을 발주하고, KDB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추진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 산업 발전 전략'을 밝혔다. 우선 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발주를 포함, 내년까지 공공 선박..
2018.04.05
김진욱 기자
정부, 해운업 재건 5개년 계획 발표…국적 선사에 200척 발주 지원
정부가 한국 해운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국적 선사에 200척 이상의 신조 발주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형 선사의 벌크선 140척을 포함, 향후 3년간 집중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운 재건 5개년(2018~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
2018.04.05
김진욱 기자
'삼성 활용법' 찾는 태평양, '임금 반납' 광장…치열한 2위 경쟁 예고
올해도 대형 법률자문사 간 수익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매출 ‘1조원’ 시대를 연 김앤장법률사무소가 좀처럼 넘기 힘든 독보적인 위치에 선 가운데 세대교체를 단행한 태평양과 광장 간 2위 자존심 싸움도 관전 거리다. 지난 2월 말 열린 태평양의 파트너 변호사 대상 워크숍은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2018.04.05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LG화학 사상 첫 회사채 1조 이정표…연내 '1조 빅딜' 또 볼 수 있을까
올해 1분기 회사채 시장의 주인공은 역시 LG화학이다. 지난해 7월 역대 최대 규모인 8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더니 올해는 사상 첫 1조원 회사채 발행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당초 LG화학은 5000억원어치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KB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전통적인..
2018.04.05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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