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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PE 대표는 '1년짜리-비전문가-회장 순장조'? 한숨 쉬는 LP들
"또 바뀌었어요? 대체 몇 번째야" 수년전 국내 사모펀드(PEF) 투자자(LP)들이 우리PE 대표이사 교체 때마다 보였던 반응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PE는 짧게는 8년, 길게는 10년 이상 운용되는 대표적인 장기 투자 대상이다. 그러나 13년의 우리PE 역사중 임기를 채운 대표는 단 1명에 그친다. 지난 수년간은 정년을 앞둔 비전문가들이..
2018.02.09
현상경 부장
첫 성과시즌 맞은 기업투자은행(CIB)…실적평가 체계 구축은 지지부진
금융지주들이 지난해부터 경쟁적으로 추진한 기업투자은행(CIB;Corporate Investment Bank) 체제가 첫 성과 보상 시기를 앞두고 있다. 그룹 내 협업은 강화하고 있으나 더블카운팅 등 실적 평가 시스템 구축은 더뎌 불만이 표면화 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현실적인 난관도 많아 계량적 평가 체계를 갖추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2018.02.09
위상호 기자
매각 무산 대우건설, 이제는 신용등급 강등 걱정
매각이 무산된 대우건설이 이제는 신용등급 하향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빅배스와 관련해 국내 신용평가사가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재하면서 B급 건설사로의 강등 가능성이 열렸다. 한국기업평가는 8일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재했다. 지난해 하반기 해외사업에서 연이은..
2018.02.08
이도현 기자
KB금융 지난해 순익 3.3兆...은행이 '효자'
KB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3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물론, 순이익 규모로도 경쟁상대인 신한금융그룹을 앞서는 모습이었다. 그룹의 성장세를 견인한 건 은행이었다. KB금융그룹은 8일 이 같은 실적을 공시했다. 그룹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6년 대비 54.5%, 1조1682억원이나 늘어났다. KB금융은 "은행의 수익성..
2018.02.08
이재영 기자
우리은행, 2017년 순이익 1조5121억…전년比 20% 증가
우리은행은 2017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조5121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순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10%(5859억원) 증가한 6조4726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이자이익(5조2206억원)은 대출성장과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라 4%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다. 비이자이익(1조2520억원)은 외환분야 및 자산관리상품 판매..
2018.02.08
위상호 기자
삼성생명·화재 신임 사장에 현성철·최영무 삼성화재 부사장 내정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50대 CEO를 발탁하며 세대교체에 나섰다. 8일 삼성생명은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현성철(58)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날 삼성화재도 임추위를 열어 자사 최영무(55) 자동차보험본부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내정자는 삼성SDI 구매전략팀장과..
2018.02.08
양선우 기자
카카오 "신규 먹거리에 공격적 투자…국내외 기업 M&A 등 고려"
카카오가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연매출을 냈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핀테크 등 신규 사업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신규 먹거리 발굴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카카오는 8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5447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2018.02.08
경지현 기자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했다. KDB산업은행은 8일 "대우건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이 인수 포기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우협으로 선정된 지 8일 만이다. 대우건설이 지난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모로코 사피 복합 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3000억원가량의 부실을..
2018.02.08
김진욱 기자
일감 몰린 상반기 인수금융 시장, 옥석가리기도 한창
지난해 닻을 올린 대형 거래들이 올해로 대거 넘어오면서 인수금융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금융회사들은 상반기 성과가 올 한해 농사를 판가름 날 것으로 보면서도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지난해 인수금융 시장은 상반기(약정일 기준)엔 대성산업가스, 카밤 등 신규 M&A에 ADT캡스, 코웨이..
2018.02.08
위상호 기자, 김진욱 기자
이재용의 복귀, 삼성전자에 긍정적 요인이기만 할까
“이재용 부회장의 복귀는 장기적인 전략기획 및 최고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에 대해 짧은 코멘트를 내놨다. 무디스는 최고 경영진에 관련된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외국..
2018.02.08
이도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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