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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사드 직격탄에 2분기 영업익 반토막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영업이익이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 탓에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4130억원, 1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57.9%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 대비 6.1% 감소한 3조2683억원, 영업이익은 30.2%..
2017.07.26
김은정 기자
버거킹 성공 맛본 VIG파트너스, 체인업체 투자 속속 집행
VIG파트너스가 체인 방식 영업을 하는 회사에 적극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차장, 상조, 중고차 업체를 사들였고 최근엔 동물병원 체인 투자도 검토하는 등 업종도 다양하다. 햄버거 체인 버거킹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둔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평가다. 중소·중견기업 경영권거래(바이아웃) 중심으로..
2017.07.26
위상호 기자
이자수익 늘어난 4대銀, '타깃'은 달랐다
4대 은행·지주의 이자수익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꾸준히 대출규모가 늘어난데다, 시장금리 반등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커진 때문이다. 모두 가계대출에 '올인'(all-in)하던 지난해와는 달리 은행마다 서로 다른 전략으로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는 게 차이점이다. 이에 따른 실적 차별화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
2017.07.26
이재영 기자, 최성식기자
가계대출 막으니...4대銀, 소호 대출 '쏠림' 심각
주요 4대 은행이 경쟁적으로 소호(SOHO;소규모·개인사업자) 대출을 늘리고 있다. 대기업 여신 부실화 이후 각광받던 '신사업' 부문인데다, 정부 차원에서 가계부채가 늘어나지 않도록 규제에 나서며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소호 대출은 대기업 대출은 물론, 가계대출보다도 연체율이 높은 편이어서 은행들이 좀 더..
2017.07.26
이재영 기자
SK플래닛 실험 실패…하이닉스만 바라보는 SK텔레콤
SK텔레콤(이하 SKT)이 7년간의 SK플래닛 '실험'을 마무리짓고 있다. 광고사업 매각 등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고, SK플래닛에 전담시켰던 플랫폼 사업도 흡수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에 ‘딥 체인지(Deep Change)’를 요구하고 있고, 해법을 찾기 위해 비통신 영역에서 다시 원점에 섰다는 평가다. 그 사이..
2017.07.26
차준호 기자
SK㈜, 中 2위 물류 기업 ESR 지분 11.7% 인수
SK㈜가 중국 2위 물류센터 운영기업인 ESR(e-Shang Redwood Group)의 2대 주주로 참여한다. 지분 11.77%를 약 3700억원에 인수한다. 25일 SK㈜ 관계자는 "ESR측의 프리IPO에 입찰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거쳐 단독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SR은 2011년 설립된 물류회사로 글로벌 사모펀드(PEF)운용사..
2017.07.25
차준호 기자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712% 증가
LG디스플레이가 2분기에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1000% 이상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초대형 UHD TV 등 차별화된 제품 비중 확대와 신규 사업에서의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올해 2분기 매출 6조6289억원, 영업이익 804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영업이익은 1712% 증가했다...
2017.07.25
윤정혜 기자
SK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케이프 컨소시엄 선정
케이프투자증권이 SK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는 25일 공시를 통해 "회사가 보유 중인 SK증권 매각과 관련해 케이프컨소시엄(케이프인베스트먼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향후 주식매매계약(SPA)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재공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는 이날 오후 2시30분 이사회를 열어..
2017.07.25
한지웅 기자
LG생활건강 사상 최대 반기 실적…럭셔리 화장품 효과
LG생활건강이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속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의 성장이 받쳐줬다. LG생활건강은 올 상반기에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 순이익 3489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9.0%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017.07.25
윤정혜 기자
카드 수수료율 더 낮아진다…영세·중소가맹점 범위 확대
금융당국은 25일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영세·중소 가맹점 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연 매출액 2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 범위를 3억원 이하로, 2~3억원의 중소가맹점 범위를 3~5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정 후, 연 매출액 2~3억원..
2017.07.25
최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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