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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지는 삼성 금융사 연말인사에 조직 분위기 '어수선'
삼성금융사 CEO 인사가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치는 물리적인 과정에도 상당한 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여기에다 정부가 금융회사 지배구조를 들여다 보겠다고 벼르고 있는 터라 쉽사리 의사결정을 못하고 있다는 말들도 나온다. 늦어지는..
2017.12.27
양선우 기자
캐나다 OTTP, 교보생명 지분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캐나다 온다리오 주 교직원연금(OTPP)이 교보생명 지분 인수금융을 리파이낸싱(refinancing·차환)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0일 900억원가량의 교보생명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자금을 인출했다. 차주는 OTTP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타이거 홀딩스(Tiger Holdings LP)다. 금리는 참여 기관에 따라 4%대..
2017.12.27
김진욱 기자
'M&A·경제민주화'로 본 지주사 성적표는?
‘공정’과 ‘경제정의’를 내건 문재인 정부의 출발을 숨죽이며 지켜보던 대기업들이 하나둘 저마다 색채를 내비치며 적응해가는 모습이다. 가장 선두에서 이를 드러내는 곳은 그룹 컨트롤타워인 지주사다. 전략 방향성과 성장 고민에 따라 지주사 투자 포인트도 갈리고 있다. 지주사 투자자들은 ▲각 지주사의..
2017.12.27
차준호 기자
윤석금 회장은 정말 '코웨이 인수'가 목적일까
최근 "윤석금 회장이 코웨이 재인수를 추진한다"가 뉴스로 부각됐다. 주가는 크게 출렁거렸고 코웨이ㆍ웅진 양쪽으로 조회 공시도 이어졌다. 국내 투자업계 관계자들은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본다. 어차피 안될 거래라고 판단해서 이번 해프닝의 '숨은 목적'을 유추하는 이들이 많다. ◆"1500만원으로 시가 10억원 아파트 사겠다"..
2017.12.27
현상경 부장
뜨거웠던 코스닥, 쉬어가는 코스피, 죽어가는 코넥스
2017년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코스닥의 부상, 코스피의 선전, 코넥스의 몰락으로 정리된다. 화장품 거품이 꺼지며 침체됐던 코스닥은 다시 찾아온 바이오 붐과 새 정부 정책에 힘입어 10년만에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다. 반도체 활황 덕을 본 코스피도 사상 첫 지수 2500의 신기록을 썼다. 다만 '전 정권의 유산'인..
2017.12.27
이재영 기자
현대重 1.3조 유상증자 추진...하반기 오일뱅크 IPO도 확정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공개(IPO)와 함께 현대중공업에 대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26일 현대중공업은 현대로보틱스가 지분 91.1%를 보유한 현대오일뱅크를 내년 하반기까지 IPO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64년 설립된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정제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이다. 지난..
2017.12.26
한지웅 기자
LG디스플레이 中 OLED 투자 5개월만에 조건부 승인
LG디스플레이의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공장 건설계획이 우여곡절 끝에 조건부로 정부 승인을 받았다. 지난 7월 건설 계획을 발표한 지 5개월 만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제 17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개최해 "LG디스플레이의 TV용 OLED 패널 제조기술 수출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의결한다"고..
2017.12.26
차준호 기자
바람 잘날 없는 미래에셋대우...내년에도 드리워진 '그늘'
미래에셋대우의 ‘초대형 IB’ 꿈에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행어음 사업에 제동을 건데다 내년에는 금융위원회마저 조사에 들어 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해외확장 의지는 크나 추진동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내부조직마저 통폐합 이슈로 시끌 시끌해 내년이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란 분위기다...
2017.12.26
양선우 기자
합병 효과 본 KB證...전통IB에서 멀어지는 하나금투
주식(ECM)시장의 강호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가 견제해야 할 증권사로 올해 KB증권이 급부상했다. 금융지주계 증권사 중에서도 가장 성과가 좋은데다 대형 3사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만큼 주요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 수년간 견고했던 독립계 증권사의 벽을 무너트릴지도 주목된다...
2017.12.26
조윤희 기자
SK E&S, 파주에너지 지분매각 검토...절차 임박
SK E&S가 곧 파주에너지서비스 지분 매각 절차를 본격화 할 전망이다. 20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SK E&S가 선임한 가치평가 자문사 JP모건은 파주에너지서비스 매각 구조에 대한 막바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벌써부터 투자 문의가 들어오는 가운데 일부 원매자는 '이른 시일 내에 매각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언질을..
2017.12.26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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