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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본시장 '1위' 존재감 굳힌 KB증권
KB증권이 회사채 발행 시장에서 7년째 1등 주관사에 올랐다. 뒤를 쫓던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채권자본시장(DCM)에서 2017년 발행된 공모 회사채(여신전문금융회사채권·일괄신고 제외)는 12월15일 기준으로 총 42조807억원이다...
2017.12.19
경지현 기자
KB국민은행, 인수금융 주관 1위
KB국민은행이 2017년 국내 인수·합병(M&A) 인수금융 주관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초부터 ADT캡스라는 대어(大魚)를 낚은데 이어 하반기에도 LS오토모티브 등여러 빅 딜(big deal)에서 '돈줄' 역할을 맡은 덕분이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총 2조3822억원을 주관했다. 지난 해 실적(1조1658억원)의 두배에 이른다. 올 상반기 ADT캡스..
2017.12.19
김진욱 기자
'PEF 만능주의'의 부활
'비올 때 우산 뺏는 은행'이란 표현은 2004년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중소기업 여신 회수에 급급한 은행을 비판할 때 자주 썼다. 고(故) 강권석 행장의 기업은행장 취임 당시에도 쓰였다. 이후에도 흔하게 통용됐다. 18일 문재인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방식을 알리는 자리에도 쓰였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PEF는..
2017.12.19
현상경 부장
대어(大魚) 맞붙은 M&A 시장…ADT캡스만 울었다
대어(大魚)끼리 맞붙고 있는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초대형 매물인 ADT캡스만 웃지 못하고 있다. 높은 몸값에 글로벌 사모펀드(PEF)은 일찌감치 발을 뺐고 유일한 전략적투자자(SI) 여겨지던 SK와 LG그룹 모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M&A 거래는..
2017.12.19
한지웅 기자
회계법인, M&A자문은 '삼일', 실사는 '삼정'
올해 회계법인들의 M&A 재무전략자문 실적도 여전히 삼일PwC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회계실사(Due Diligence)는 삼정KPMG가 1위를 차지했다. 인베스트조선이 13일 집계한 2017년 회계법인 리그테이블에서 삼일PwC는 총 3조2300억원대의 거래에 관여, 4대 회계법인 중 가장 큰 규모의 재무자문을 맡았다. 삼일PwC는 연초 SK종합화학의..
2017.12.19
김은정 기자, 양선우 기자
한국전력이 결정한 KB증권 일반회사채 주관 1위 탈환
KB증권이 NH투자증권을 제치고 2년만에 일반 회사채 주관 1위를 탈환했다. 상위권 증권사들 사이에선 SK그룹을 포함한 주요 그룹 주선 경쟁이 치열했다. 그런 가운데 KB증권은 한국전력공사 계열 발전자회사 발행 주관을 사실상 독점하면서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2017년 채권자본시장(DCM)..
2017.12.19
경지현 기자
네이버·카카오 가치 적용한 '테슬라 1호' 카페24
카페24가 '한국형 테슬라 요건'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공모가 산정에 필요한 '유사기업'으로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주가매출액비율(PSR)을 적용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10여년만에 투자자에게 풋백옵션을 부여하는 등 여러모로 '실험적 구조'가 엿보이는 공모라는 평가다. 카페24는 지난..
2017.12.19
김진욱 기자
2017년 M&A 자문, 'GS·MS·CS'로 요약...노무라도 선전
올해 국내 M&A시장을 선도한 투자은행은 '골드만삭스(GS)ㆍ모건스탠리(MS)ㆍ크레디트스위스(CS)'로 요약된다. 모두 올해 최대 딜인 일본 도시바메모리 매각에 참여한 회사들이기도 하다. 골드만삭스는 1분기 최대 거래 대성산업가스 매각에 이어 3분기엔 올해 최대 거래 도시바메모리 M&A의 매각도 자문했다. 동시에..
2017.12.19
위상호 기자
한국證, 2년 연속 ECM 선두...미래證은 IPO 왕좌 '탈환'
국내 주식시장(ECM)리그테이블 주관 부문에서 한국투자증권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관 건수와 규모도 경쟁사에 간발의 차로 앞섰다. 지난해 경쟁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3위에 만족해야 했던 미래에셋대우는 '초대형IB' 원년인 올해 2위로 올라섰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ECM 부문에서..
2017.12.19
조윤희 기자
KDB생명, 366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KDB생명보험이 366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KDB생명은 이번 증자에서 65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한다. 주당 가격은 5638원으로 확정했다. 이중 우리사주조합 우선 배정되는 주식은 총 발행량의 2%인 130만주다. KDB생명은 3600억원 규모 증자로 지급여력(RBC)비율이 116%에서 160%대로 상승할 것으로..
2017.12.18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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