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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번째 구조조정 전략은 '시장 책임전가형'?
"정부의 '새로운 기업구조조정 추진방향' 핵심은 '시장'이 중심이 되는 산업 구조조정이다. 정부와 민간이 공조해 1조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고 이를 통해 상시 구조조정을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정부의 대대적인 발표가 무색하게 '시장'의 반응은 시원치 않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민간 기업들은 '주체'가 아닌..
2017.12.13
한지웅 기자
실적 저조 KB증권, 尹-田 쌍두마차는 연장 가닥?...대안 없는 탓
올 초 본격 통합법인을 출범시킨 KB증권의 올해 성적표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전망이다. 내부 실적이야 지난해 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들과 비교해서는 아직 '하수'임이 드러난 까닭이다. 그럼에도 불구, 윤경은·전병조 각자대표가 담당 부문을 각각 이끄는 '각자대표 실험'이 연장될..
2017.12.13
이재영 기자, 김진욱 기자
현대라이프 3000억 증자...현대차·푸본생명이 '지원'
현대라이프생명이 3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자엔 현대라이프생명의 1대주주인 계열회사 현대모비스와 현대커머셜 등 현대차 그룹 계열사와 2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이 참여한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커머셜은 각각 896억원, 6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푸본생명은 1500억원을..
2017.12.12
조윤희 기자
AJ네트웍스, AJ렌터카 지분 매각 추진 중단
AJ네트웍스가 자회사인 AJ렌터카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답변이다. AJ렌터카는 최근 한 매체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피인수될 것이라고 보도하며 매각설에 휩싸였다. 이어 현대차가 AJ렌터카를 인수하면 렌터카업계..
2017.12.12
김진욱 기자
삼성, 한화종합화학 지분매각 20일 예비입찰
삼성그룹이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12일 삼성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삼성SDI는 보유하고 있는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을 위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오는 20일 잠재적 인수후보자를 대상으로 예비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매각대상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지분..
2017.12.12
한지웅 기자
"디스플레이·호텔·조선·해운, 영업실적·신용도 저하 우려"
조선·해운·디스플레이·소매유통·호텔업의 내년도 신용도 방향성이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일 내년도 산업별 신용등급 전망을 발표하며 "선진국 중심의 경기회복에도 중국 산업구조의 고도화로 인한 주요 산업의 수급여건 악화와 금리·환율·유가 등 거시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국내 대다수..
2017.12.12
김은정 기자
한국투자, 인도네시아 단빡 증권 인수계약 체결
한국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증권사를 인수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은 단빡(Danpac)증권사 인수를 결정하고 자카르타 현지에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빡증권 지분 75%(약 400억원)를 신주 발행 후 인수 하고, 내년 초 금융당국 승인 절차를 거쳐 해외 법인으로 전환해 상반기 중 직접 현지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2017.12.12
양선우 기자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SC제일은행 이사회는 지난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 박종복 현 행장을 은행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15년 초 은행장으로 부임한 뒤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 실적 반등 및 비즈니스 모멘텀 확립에 성공했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박 행장은..
2017.12.12
김진욱 기자
존재감 없었던 아모레퍼시픽, 전방위 전략 수정 필요
올 한 해 아모레퍼시픽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실적 상승세는 급제동이 걸렸다. 중국 리스크와 무관하게 브랜드 경쟁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유난히 분주했던 올해 화장품 인수·합병(M&A) 시장에선 이렇다 할 움직임도 없었다. 약해진 아모레퍼시픽의 위상이 내년에 크게 달라질..
2017.12.12
김은정 기자
CJ그룹, 사세 확장 두고 지주사-계열사 '엇박자'
CJ그룹이 '2020년 매출 100조원'라는 목표를 천명함에 따라 각 계열사들도 성과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에서 할당한 투자금을 소진하기 위해 각 계열사들은 인수할 만한 해외 기업을 찾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하루빨리 투자 결실을 맺고자 하는 계열사와 속도 조절을 주문하는 지주사 간 엇박자 모습도 보이고 있다. 8일..
2017.12.12
경지현 기자,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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