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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 인적분할 방식 매각도 추진…"부채 이전 목적"
두산그룹이 두산엔진을 분할한 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 측은 잠재 인수후보들에게 ▲인적분할 ▲물적분할 ▲사업양수도 형태의 거래 구조를 제안 중이다. 그룹은 이 중 두산엔진을 인적분할한 후 매각하는 방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엔진 사업부문을..
2017.12.12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삼성重, 공매도·주주 불만에 증자 성공 '물음표'
삼성중공업이 대규모 증자계획을 밝힌 이후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공매도 세력의 ‘공격’ 속에 주가가 하락하며 증자 성공 가능성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주주들의 불만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단 주장까지 나온다. 삼성중공업은 1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2017.12.12
양선우 기자
이랜드월드, 1조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결정
이랜드 그룹의 실질 지주회사 이랜드월드가 1조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랜드월드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우선주 186만주를 발행한다. 주당 가격은 53만6300원으로 확정했다. 발행 대상은 사모투자회사 키스톤 PE가 지배하는 계열회사와, 이랜드인터내셔널파트너스(Eland International Partners)다...
2017.12.11
조윤희 기자
빗썸, 프리IPO도 '광풍'…하루만에 모집 마감
국내 선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주주들이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기업가치는 약 4000억원으로 평가됐고, 다수의 사모펀드(PEF) 및 벤처캐피탈, 기관투자자와 개인들이 거래에 참여해 해당 지분을 인수했다. 당시 매각 측이 배포한 기업소개서를 통해 빗썸의 경영 현황도 일부 공개됐다. 빗썸은 올해 1600억원의 수익을..
2017.12.11
차준호 기자, 경지현 기자
성과주의·구조개편 천명…손태승號 우리銀 인사태풍 예고
손태승 우리은행장 내정자가 '탕평'보다는 '성과'에 따른 인사를 천명하며 내부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 손 내정자의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면, 출신별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임원진 구도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인 까닭이다. 이광구 행장 시절 부상한 임원진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손 내정자는 인력구조를 꾸준히..
2017.12.11
위상호 기자
유동성 위기 한숨 돌린 현대重…‘계륵’ 방산부문 미래는?
현대중공업은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차입금 규모를 줄였고 자산을 매각해 얼마간의 유동성도 확보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이 곧 그룹이던 때와 비교하면 그룹 내 위상은 크게 좁아졌고, 그룹 차원의 지원 가능성은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조선업황 개선이 쉽지 않아 현대중공업은 앞으로도 비주력사업 정리를 통한..
2017.12.11
위상호 기자
애물단지 된 A380…빗나간 아시아나항공 투자 전략
한때 세계 항공사들이 앞다퉈 도입하던 '하늘 위의 크루즈' A380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싱가포르항공이 올 하반기 시장에 내놓은 A380 6대가 끝내 주인을 찾지 못하고 격납고에 가둬진 신세가 됐다. 싱가포르항공은 올해 운용리스 계약이 만료된 A380 중 일부를 반환하기로 일찌감치 결정한 바 있다. 싱가포르항공이 10년간..
2017.12.11
김은정 기자
금융당국, 금융그룹 통합감독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그룹의 통합감독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투명성과 금융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서는 동시에 시스템 정비로 국제적 적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부터 금융그룹 통합감독 추진을 전담하는 '금융그룹 감독 혁신단'을 설치·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혁신단은..
2017.12.10
이도현 기자
공무원연금 블라인드펀드 운용사에 JKL·도미누스 선정
공무연연금공단은 2017년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로 JKL파트너스와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무원연금은 JKL파트너스와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하는 블라인드 펀드에 각각 4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의 출자비율은 해당 펀드 최종 결성금액의 20% 이내로, 각 운용사는 최소 2000억원..
2017.12.08
조윤희 기자
권성문 KTB證 회장, 지분 1.6% 추가 매입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이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과의 경영권 갈등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KTB투자증권은 8일 권 회장이 지분 1.55%를 장내 매수해 보통주 기준 지분율이 21.96%에서 23.51%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2대 주주인 이 부회장(16.39%)와의 지분..
2017.12.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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