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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G, 3600억에 녹수 모회사 모림 65% 인수...기존 대주주도 참여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고급 바닥재 제조사 녹수의 모회사인 모림의 주요 지분을 3600억원에 인수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PG는 지난달 중순부터 주요 금융사를 대상으로 모림 인수자금 조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거래 대상은 녹수 지분 82% (잔여지분은 자사주 16% 및 개인주주 2%)를..
2017.12.06
위상호 기자, 조윤희 기자
다우키움그룹, 광고대행사 와이즈버즈 인수 추진
다우키움그룹이 광고대행사 와이즈버즈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 5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다우키움그룹 계열사는 한 사모펀드(PEF)와 손잡고 와이즈버즈 인수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거래 규모는 800억원대 중반이며, 이달 중순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동준..
2017.12.06
위상호 기자, 한지웅 기자
현대산업개발, 사업부문 분할…지주사 체제 전환
현대사업개발이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을 분할하고 투자 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주회사인 HDC(가칭)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가칭)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 이사회의 승인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3월 예정된..
2017.12.05
조윤희 기자
10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48%...소폭 증가세
하락세를 보였던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10월 말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8%을 기록했다. 0.43%를 보인 지난 9월 말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상승하다..
2017.12.05
조윤희 기자
현대리바트, 현대H&S 합병 종료
현대리바트는 건축자재 유통 계열사 현대H&S와의 합병 절차가 종료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가구업체 현대리바트는 토탈 인테리어 회사로의 도약과 사업규모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현대H&S와의 합병을 진행했다. 합병 후 법인 명칭은 현대리바트다. 최대주주는 현대그린푸드로 현대리바트 지분율 39.89%를 보유하고 있다.
2017.12.05
조윤희 기자
'한섬'이 키운 사업 접는 현대백화점그룹, 모호해진 M&A 전략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동안 인수한 회사들과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지 못하고 있다. 새로이 사들인 회사와 기존 계열사 간의 불협화음이 드러나는 등 피인수 회사를 주력사로 성장시키는 데 있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M&A에 대한 그룹의 보수적 입장은 더 공고해 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수년간 수천억원에서..
2017.12.05
김은정 기자
가계대출 막힌 시중은행…국채 투자에 손 뻗었다
국내 채권 투자 시장에서 시중은행의 존재감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가계대출 중심의 성장 전략이 막힌 은행이 일단 국채 보유를 늘리고 있어서다. 4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신한·우리·KB국민·KEB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채권 보유액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현재 4대 시중은행의..
2017.12.05
김진욱 기자
반도체와 인연 없지만 줄을 놓을 수도 없는 LG
2011년 하이닉스가 매물로 나왔을 당시 재계와 시장의 관심은 LG그룹으로 쏠렸다. LG그룹은 1997년 외환위기 때 눈물을 흘리며 LG반도체를 현대전자로 넘겨야 했다. 2000년대 초반 반도체시장 불황으로 현대전자는 부도가 났다. 현대전자는 채권단 관리로 넘어갔고 사명도 하이닉스반도체로 바뀌었다. 'LG가 하이닉스를 인수해..
2017.12.05
이도현 팀장
또다시 자본확충 나선 한화생명, 저조한 ROE 부담 우려
한화생명이 해외에서 또다시 대규모 자본확충에 나서면서 저조한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본은 점점 쌓이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면서 단기적으로 오히려 수익성을 갉아 먹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8000원을 넘었던 한화생명 주가는 다시금 7500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2017.12.05
양선우 기자
발행어음 시장 선점한 한국證, 배 아픈 경쟁사
발행 첫 날 4141억원, 발행 둘째 날 오후 2시 5000억원 판매 마감. 초대형 금융투자사업자(이하 초대형IB)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한국투자증권의 발행 어음 판매 기록이다. 1년에 최대 2.3%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 '퍼스트 발행어음'은 투자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애써 표정을 관리하는..
2017.12.0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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