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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적자 예고 삼성중공업, 유효 신용등급도 BBB+ 강등
삼성중공업이 올해와 내년 대규모 적자를 예고한 가운데 NICE신용평가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유효 신용등급은 BBB+가 돼 향후 자금 조달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NICE신용평가는 8일 수시평가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단기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하향 조정하고..
2017.12.08
이도현 기자
정부, 내년 상반기 1조 규모 민관 구조조정 펀드 조성
정부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공공과 민간이 공조한 1조원 규모의 기업 구조조정 펀드를 조성한다. 시장 중심의 상시적인 구조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새로운 기업 구조조정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2017.12.08
차준호 기자
자본시장서 1兆 조달나선 삼성重, '관전포인트'는?
삼성중공업이 또다시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재 속에 주주들의 호응을 어떻게 끌어낼 지가 관심사다. 또한 이사회 체제로 전환한 삼성그룹의 의사결정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2017.12.08
양선우 기자
'앵커에쿼티 잡았지만'...부작용 우려되는 이랜드월드
1조원의 자금 조달을 진행 중인 이랜드월드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선순위 투자자' 모집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순위투자자로 참여하는 외국계 사모펀드(PE)에 높은 배당 수익을 보장한 것과 달리 다른 트랜치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제공해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연내..
2017.12.08
조윤희 기자
해외로 등 떠밀리는 CJ그룹 영화 계열사
CJ그룹 내 영화 사업 계열사가 해외 매물 찾기에 여념이 없는 모양새다.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줄어들면서 영화 상영 사업과 배급업 모두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서다. 공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으로 활로를 찾겠다는 전략인데, 투자 여력이 충분치 않아 재무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근 CJ CGV와 CJ E&M은..
2017.12.08
경지현 기자
KB·신한, 생보 강화 나서는데…손 놓고 있는 하나금융
KB, 신한금융이 생명보험 강화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반면 회장 연임 이슈로 시끄러운 하나금융은 이렇다 할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은행 합병 시너지로 최근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비은행 강화 없이는 2강 구도에 명함도 못 내민채 만년 3위에 만족해야 할 거란 지적이 많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기..
2017.12.08
양선우 기자
"유통·항공·외식·조선, 내년에 등급 하향 경계해야"
내년엔 메모리 반도체·석유화학 업종에 속한 기업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소매유통·항공운송·외식·부동산 신탁·조선·대부업에 속한 기업은 등급 하향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측됐다. NICE신용평가는 7일 2018년 산업위험 포럼에서 '거시·산업환경 개선추세 이면의 주목해야 할 위험요인과..
2017.12.07
김은정 기자
이른 축포 터뜨린 허인號 국민은행…구조조정 없는 성장 가능할까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생산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지만, 이를 고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여전히 조직은 비대하고 본원적 경쟁력이 향상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은행 조직 축소라는 큰 흐름이나 인건비 절감을 꾀해 온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철학과도 괴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7.12.07
위상호 기자
조선 빅3 수익성 저하 끝나지 않았다
국내 조선사들의 발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중단기적으로는 영업수익성 저하 우려가 여전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고정비, 신조선 가격, 원가 등등 제반 사항들의 불확실성이 여전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NICE신용평가는 “2015년 이후 부진한 수주실적이 지속되면서 수주잔고가 빠른 속도로..
2017.12.07
이도현 기자
SK루브리컨츠 상장, SK그룹 배터리 투자 '목돈'마련 신호탄
11월20일에 열린 SK루브리컨츠 상장을 위한 킥오프 미팅에는 회사 및 주관사 관계자 50여명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각 주관사 실무진을 독려하며 상장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에게 보고된 상장이 번번이 무산되면서 이번에는 차진석..
2017.12.07
차준호 기자,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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