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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투자에 집중하기 시작한 벤처캐피탈
벤처캐피탈(VC) 업계가 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다. 신기술금융회사·엑셀러레이터 등 벤처 투자에 뛰어드는 투자자가 늘면서 중·후기 기업 투자로는 고수익을 거두기 힘들다는 판단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젤 투자붐을 일으키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각종 제도 손질 가능성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17.05.26
경지현 기자
되살아날 조짐 보이는 선박금융 투자 시장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온 해운업계에 '훈풍'이 불지 금융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운업 구조조정 이후 살아남은 선박회사는 호실적을 내며 시장 재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투심(投心)이 얼어붙었던 자본시장도 선박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분기 중 선박금융 투자 건을..
2017.05.26
김진욱 기자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베팅 배경엔 ‘태양광’ 자신감
한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 공장부지에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추진한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늘 소극적이라고 평가받던 한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의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얹어 인수한 데는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란 평가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일시멘트와 LK투자파트너스는 지난달..
2017.05.26
한지웅 기자
PEF 보유 회사 IPO 성패, 구주매출 여부가 갈랐다
PEF가 보유한 기업들이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연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실적과 높은 배당성향을 앞세웠지만, 구주매출 중심의 공모 구조과 높은 가격은 투자자를 설득하기엔 부족했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특히나 기관투자가들은 IPO 구조를 뜯어보곤 투자 회수 목적의 구주매출에 무게를 뒀는지,..
2017.05.26
조윤희 기자
S&P,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5일 LG전자의 장기신용등급(BBB)에 부여된 '부정적'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S&P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줄인 점을 등급전망 조정의 배경으로 꼽았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인력 재배치 및 제조비용 절감 등을 통해 지난해 총..
2017.05.25
차준호 기자
롯데케미칼, '타이탄' 상장으로 최대 1조6700억 조달 전망
롯데케미칼이 타이탄의 말레이시아 상장으로 최대 1조6700억원어치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외신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글로벌 주관사단과 함께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타이탄(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의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을 주당 8링깃(한화 약 2098원)으로 책정했다. 앞서..
2017.05.25
김은정 기자
코스닥에 작별 고한 카카오…벤처기업 육성 분위기에 '찬물'
카카오가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결정했다. 당황한 코스닥 거래소는 카카오 설득 작업에 들어갔다.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지 않더라도 코스피 200에 편입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회유하는가 하면 다음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할 때는 코스피로 가지 않을 것처럼 행동하지 않았느냐며 압박(?)하기도 했다...
2017.05.25
경지현 기자
대기업 3자물류 막는 해운법 개정안에 물류업계 '시큰둥'
대기업 물류 자회사의 3자 물류(3PL)를 금지하는 해운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물류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 기조와 충돌하는 내용인데다 법안의 실효성도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올 초 발의된 이 법안은 대기업 물류 자회사들이 모기업·계열사의 물량만 취급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대기업의..
2017.05.25
김은정 기자
키스톤PE의 현대자산 인수, 현대車 협력사 투자 포석?
키스톤PE의 현대자산운용 인수를 계기로 현대차 그룹의 '협력사 관련거래'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현대차 부진 여파가 주요 협력업체들에게 미칠 경우, M&A나 관련 자금조달 수요가 늘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현대자산운용 M&A에도 이런 배경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이 많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
2017.05.25
위상호 기자
스튜어드십코드 1호 가입 기관은 JKL파트너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스튜어드십코드(Stewardship Code·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지침)를 도입한다. 국내 최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24일 JKL파트너스가 자사 홈페이지에 수탁자 책임 이행 방안을 담은 스튜어드십코드 정책을 공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CGS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스튜어드십코드의 7개..
2017.05.24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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