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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IPO 카드 꺼낸 한진...경쟁사 주가엔 '한숨'
업계 2위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한다. 어느 LCC사보다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항공주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이 한풀 꺾여 유리한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다. 진에어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대표 주관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진에어는 지난 28~29일 증권사 5곳과..
2017.03.31
조윤희 기자
신한금융의 안주한 6년…추격 허용한 까닭은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신한금융그룹의 '압도적 리딩뱅크' 지위가 흔들린 이유는 지난 6년 동안의 '안주'에서 찾을 수 있다. 리스크와 수익성은 '역시 신한'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꼼꼼히 관리했지만, 생존을 위한 미래 투자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한동우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 사태 이후 흐트러진..
2017.03.31
이재영 기자
"스마트폰 보다 반도체"…삼성전자 반도체 회사 색깔 짙어졌다
삼성전자를 반도체 회사로 인식하는 투자자들의 시각이 짙어지고 있다. 그룹차원의 거듭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다. 삼성전자는 반도체(DS)·모바일(IM)·가전(CE) 등 3개의 개별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지만 주가흐름은 미국의 주요 반도체 업체들과 연동되는..
2017.03.31
한지웅 기자
산은-수은 대우조선 '해결사'로 재등판...요원해진 정책금융기관 혁신
대우조선해양 회생을 결정한 금융위원회와 정부가 또 다시 KDB산업은행을 '해결사'로 내세웠다. 이번 사태로 조선·해운업 이후 산업 구조조정을 위해 차기 정권에서 논의돼야 할 정책금융기관 혁신과 방향성 설정이 다시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대우조선 회생 계획의 중심에는 산은이 있다. 전체 무담보..
2017.03.31
김진욱 기자
ING생명 IPO, 다음 달 6일 해외 NDR 시작...70여개 기관 대상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ING생명이 다음달부터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설명회(IR)를 진행한다. ING생명이 다음 달 6일부터 진행하는 해외 넌딜로드쇼(NDR)에는 정문국 ING생명 사장과 앤드류 바렛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직접 나선다. ING생명은 해외 주요 연기금 투자자를 포함 70여개의 해외 기관과 접촉할 예정이다...
2017.03.31
조윤희 기자
현대제철 강판 가격 인상 지연…'실적부진' 현대차에 부담 전가 고심
현대제철의 자동차 강판 판가 인상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그룹의 주축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 하향세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협상 타결은 어려워졌다는 관측이다. 판가 인상 지연은 현대제철의 수익성 증대와 신용도 개선 작업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계열사 실적과 업황이..
2017.03.31
이서윤 기자
롯데, 4차 산업혁명 대응 시작...AIㆍVRㆍ옴니채널 등 사업기회 발굴
롯데그룹이 국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화학, 유통, 관광 등에 지속적인 투자도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ICT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롯데 신동빈..
2017.03.30
인베스트조선 기자
'청년창업' 펀드, 신생 벤처캐피탈 데뷔 무대?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 운용사 접수를 마무리했다.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는 '청년창업 펀드'에 다수의 벤처캐피팔 업체가 몰렸다. 이번 출자가 정책목표 달성에 한 발 다가섰다는 평가도 있지만 펀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우려도 제기된다. 모바일 서비스 등..
2017.03.30
경지현 기자
도시바 인수 뛰어든 SK하이닉스, 日 우호여론 확보·기술 실사에 '올인'
SK하이닉스가 최대 20조원까지 거론되는 도시바 매각전에 뛰어들었다. 숙원인 ‘낸드 기술력’ 확보에 그룹 차원의 승부를 걸었다는 평가다. 미국 및 중국계 업체 등 그간 언급돼 온 유력 후보 10여곳도 인수전에 나서면서 흥행 가능성은 커졌다. SK하이닉스는 ‘자국 기술 유출에 대한 일본내 반감 여론’을 해소하는데..
2017.03.30
차준호 기자
"빅뱅 입대ㆍ신사업 적자ㆍ투자자 증가"...YG엔터, 차기 M&A는 어디서?
한국 엔터테인먼트기업 대표 선수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최대 수익원 '빅뱅'의 군입대라는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YG엔터는 최근 네이버를 세 번째 투자자이자 3대 주주로 영입, 1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 시장은 YG엔터가 이번 투자금을 어떻게 쓰느냐에 주목하고 있다. 2~3년..
2017.03.30
현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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