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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기회를...' ING생명과 삼성생명 상장의 공통점
"이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ING생명 재무담당자들은 아쉽겠네요. 기업공개(IPO)는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자본확충의 기회인데, 최대주주(MBK파트너스)만을 위해 날려버렸군요. 어쩌면 나중에 삼성생명과 비슷한 후회를 할 것 같습니다." (한 대형보험사 관계자) 국내 생명보험사들의 상장 구조는 크게 '삼성생명식'과..
2017.04.05
이재영 기자
외국계 보험사 갈리는 국내전략, '철수'냐 '확장'이냐
외국계 보험사들의 철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간의 전략에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상당수 외국계보험사가 한국 시장을 떠난 상황에서 남아있는 회사들은 확장이냐 철수냐를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 등 격변기에 외국계 보험사들간의 차별화도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AIA생명은 국내 진출..
2017.04.05
양선우 기자
적자전환 한화큐셀, 태양광 치킨게임에 대응전략 부재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큐셀이 7분기만에 적자 전환했다. 일시적인 분기 손실이라는 회사의 해명에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올해 이후 태양광 업계 재편을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치킨 게임’이 예고된 가운데, 한화큐셀이 독자 생존 능력을 보일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은..
2017.04.05
차준호 기자
삼성, 현대차…테마주로 전락한 대한민국 대장주들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계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테마주로 전락하고 있다. 지배구조개편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지만, 정작 투자자들은 회사의 사업적인 성과와 펀더멘털에는 주목하지 않고 있다. 국내 상장기업 시가총액 3위인 현대자동차는 외국계 투자은행(IB) 보고서 발표에..
2017.04.05
한지웅 기자
티몬 상장 추진…'한국형 테슬라' 1호
모바일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적자기업도 상장할 수 있는 '테슬라요건'으로 증시 입성을 추진할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두고 내부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공개가 결정되면 이르면 올 하반기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신청하고 내년..
2017.04.04
조윤희 기자
신한ㆍKB 좁혀진 간격...'인사통' vs '재무통' 출신 차이 때문
신한금융그룹이 KB금융그룹의 추격을 턱 밑까지 허용한 배경으로 '인사'를 꼽는 목소리도 많다. KB금융은 재무·전략 전문가들을 핵심 경영진으로 배치했고, 신한금융은 은행 출신 인사·기획 전문가들이 이끈다는 '차이'가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총자산 성장이 정체한 지난 6년간 신한금융을 이끈 한동우 전..
2017.04.04
이재영 기자
M&A '패키지 상품' 만들기 시작한 로펌들
국내 대형 로펌들이 M&A '패키지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통적인 M&A 자문 업무의 경쟁 심화와 수수료 인하 기조는 이제 상수가 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대기업들이 법률 자문 업무의 내재화에 나서면서 먹거리 발굴도 쉽지 않아졌다. 삼성그룹의 미래전략실 해체 등 각 그룹의 M&A를 총괄해온 컨트롤타워도 하나..
2017.04.04
차준호 기자
이베스트證 가치산정 기준에 PER 거론한 LS네트웍스
LS네트웍스가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가 산정에 금융회사 M&A에서는 좀체 찾아보기 힘든 평가기준을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의 가치 산정 방식이나 현재 주가를 반영해선 원하는 가격을 도출하기 어렵다 보니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전히 시장의 눈높이와 차이가 있다는 점을 드러낸 데다 부실한 매각..
2017.04.04
위상호 기자
길기모 메리츠證 CRO, "부동산 무사고 비결? 측정 가능한 담보만 허용"
메리츠종금증권은 종금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확장한 부동산 사업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동시에 리스크 관리가 가장 위험한 증권사로 꼽힌다. 우발채무 잔액이 국내 증권사 중에서 가장 높은 5조원을 넘어섰다는 이유다. 시장의 우려에도 길기모 메리츠종금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사진)은 "우리의 생각과..
2017.04.04
조윤희 기자, 이재영 기자
2兆 거래 성사시킨 골드만삭스, 고민도 깊어진다
골드만삭스가 올해 M&A시장 초대형 거래로 손꼽히는 대성산업가스 매각을 완료했다. 매각금액이 2조원에 달하며 시장의 예상을 훌쩍 넘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골드만삭스는 연초부터 경쟁 투자은행(IB)들을 따돌리며 고무된 분위기다. 다만 핵심인력 이탈과 주요 대기업 거래에서 고배를 마시는 최근의 행보를 비춰볼 때,..
2017.04.04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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