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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AI 전환의 단짝은 KKR? AI DC, 에너지 잇따라 참여
SK그룹은 올해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에 집중하며 사업재조정(리밸런싱)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 해외 투자사들이 SK그룹의 알짜 자산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KKR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이다. KKR은 여러 차례 SK그룹 거래에 참여하며 신뢰를 쌓았고, 그룹 수뇌부와의 관계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026.02.09
위상호 기자, 임지수 기자
마스턴운용 '입질' 하는 키움증권…시너지 기대 있지만 가격 부담 여전
마스턴투자운용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키움은 부동산운용사 인수를 통해 대체투자 부문 강화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는 있지만, 인수 가격 부담이 여전한 상황으로 고민이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
2026.02.09
이하은 기자, 임지수 기자
SK의 하이닉스 美 AI투자법인 활용법…계열 우회지원은 한화처럼?
"ESG 열풍이 한창이던 수년 전만 해도 투자업계에선 두산그룹이 원전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걸 의아해 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원전을 지어야만 하는 세상으로 회귀했다. 역시 투자은행(IB) 실무자들과 기업인, 사업가들의 시야가 다르구나 하고 새삼 느꼈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만 십수년..
2026.02.09
정낙영 기자
롯데-어피너티, 롯데렌탈 M&A 포기 못하는 이유는
롯데렌탈 M&A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불허 결정으로 결론났지만 롯데그룹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분위기다. 롯데그룹으로선 대규모 유동성 유입에 변화 의지까지 걸린 거래라 중단 결정이 쉽지 않다. 어피너티 역시 2위 사업자로서 불안감을 제거하기 위해 나섰던 터라 마음을 내려놓기..
2026.02.09
위상호 기자
과징금·교육세·머니무브…은행권 위기감 쌓이는데 '은행연합회'가 안 보인다
은행권을 둘러싼 현안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고 있지만, 정작 업계를 대변해야 할 은행연합회의 존재감은 희미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첫 금융지주 회장 출신이라는 기대를 안고 취임한 지 2년이 넘었지만 '오히려 조용하다'는 분위기다. 이러는 사이 각종 과징금부터 교육세 인상, 머니무브에 따른..
2026.02.09
강지수 기자
'이연성과급 2배' 미래에셋 '잭팟'에 잠 못 이루는 여의도
요즘 증권가 식당가의 점심 화두는 단연 '성과급'이다. 예년 같으면 '누가 몇 퍼센트를 받느냐'는 단순한 비교가 주를 이뤘겠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역대급 주가 랠리가 보상 시즌과 맞물리면서, 보상 체계의 디테일 차이가 수억 원의 희비를 가르고 있기 때문이다.가장 화색이 도는 곳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26.02.09
임지수 기자, 이상우 기자
'빚투'가 흔든 증권사 한도…코스피 랠리에 자본확충 필요성 고개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시가 과열 양상을 보이자, 증권사들의 자본 여력이 시장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주요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매수와 증권담보대출을 잇달아 제한한 데 이어, 업계 안팎에서는 단기적인 한도 관리 차원을 넘어 자기자본 확충이 불가피한 국면에..
2026.02.09
박태환 기자
구다이글로벌, IPO 대표주관사에 미래에셋증권 선정
뷰티 기업 구다이글로벌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단 선정을 마무리했다.구다이글로벌은 6일 IPO 주관사단으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건스탠리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국내 증권사 가운데서는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예상되는 공모 규모와 글로벌 투자자들의 유치..
2026.02.06
최수빈 기자
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3.1조…대손비용 부담, 올해 방향성 '주목'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핵심이익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다만 부동산 PF 관련 책임준공형 신탁 리스크와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부담은 수익성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는 동시에 현금배당 규모를 확대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고배당 기업..
2026.02.06
강지수 기자
한신평, 롯데손보 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등급 하향
한국신용평가가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사채와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경영개선계획 불승인으로 인해 재무적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다.6일 한신평은 수시평가를 통해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A-(하향검토)'에서 'BBB+(하향검토)'로,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2026.02.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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