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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ADR 시사한 최태원 회장…어닝시즌 밸류업 마중물 기대감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기대감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 내달 1분기 실적발표 일정을 앞두고 ADR 발행 계획이 랠리 재개 마중물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기술자 컨퍼런스 'GTC 2026'에서..
2026.03.17
정낙영 기자
증시 흔들리자 코인으로 '머니무브'…비트코인, 전쟁 악재에도 '상승세'
장기화되는 중동 전쟁 리스크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시장 내 자금 흐름이 가상자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金)은 상승세가 제한된 반면,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비트코인이 돌발 악재 대응 수단으로 부각되며 단기 자금 대피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2026.03.17
이상우 기자
우리금융, 5000억 지역 인프라펀드 조성…재생에너지·SOC 투자 확대
우리금융그룹이 5000억원 규모 지역 인프라펀드 조성에 나선다. 부동산 중심 자금 운용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와 사회간접자본(SOC) 등 실물 인프라 투자로 자금을 유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7일 우리금융은 계열사 공동 출자를 통해 인프라 전용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고, 비수도권 중심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를..
2026.03.17
박태환 기자
신세계, 250MW 규모 AI 데이터센터 추진…美 리플렉션AI와 MOU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AI와 함께 국내에 250MW(메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단일 기업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신세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플렉션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026.03.17
한설희 기자
"과거 사건도 꼼꼼히"…공정위 이해충돌 쇼크에 금감원 제재심도 '긴장 모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사례가 터지자, 동일한 의무를 지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 민간위원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민간위원 다수가 로펌 소속 변호사인 만큼, 소속 로펌이 과거 수임한 사건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발단은 공정위에서 비롯됐다...
2026.03.17
강지수 기자
KODEX 대 TIGER, 광고판까지 번진 'ETF 전쟁'
"미래와 삼성은 ETF 점유율 경쟁을 넘어 매체 선점과 광고 문구까지 맞붙는 상황이고, 업계에서도 이들의 '광고 전면전'은 이미 유명합니다."(한 자산운용사 운용역)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간 경쟁이 단순한 상품 승부를 넘어 마케팅 영역으로까지 번지고..
2026.03.17
이상우 기자
운용사까지 타고 올라오나…PEF 업계도 노란봉투법 경계령
사모펀드(PEF) 업계가 노란봉투법 시행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거나 원청·하청 관계에 있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은 앞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하청 노동자와의 직접 교섭 의무가 포트폴리오 기업을 넘어 실질 지배력을 가진 운용사(GP)에까지 번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지난 10일..
2026.03.17
위상호 기자
노란봉투법 시행에 바빠진 로펌들…M&A도 '노동·안전' 실사 중요해졌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법무법인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법안은 지난해 공포됐지만 세부적인 적용 지침과 시행 기준을 두고 노사 분쟁 소지가 크다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도 자문 수요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된다.법안 시행 이전에는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던 법무법인들도 현재는 노동쟁의·분쟁을 주로 다룬..
2026.03.17
선모은 기자
딜로이트안진, IFC 잔류할까…CBD '원엑스'도 후보지로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이 사무실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여의도 IFC 입주 약 15년 만이다. 2028년 초 임대차 계약 만기를 앞두고 임대료 상승 부담과 조직 운영 전략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여의도 잔류와 도심권(CBD) 이전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저울질하는 상황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안진은 최근 IFC..
2026.03.17
한설희 기자
SK하이닉스, HBM 호황에 등급 상승…조달여건 개선 속 AI 수요 둔화 변수
SK하이닉스가 신용등급 개선을 이뤘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재무안정성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다만 AI 수요 둔화 국면에서 단기 실적 변동성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경우 재무부담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국내 신용평가 3사는 SK하이닉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2026.03.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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