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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적 수주·증설 후폭풍…뒷수습 본격화한 LG엔솔·SK온
    공격적 수주·증설 후폭풍…뒷수습 본격화한 LG엔솔·SK온
    국내 배터리업계가 결국 뒷수습에 들어갔다. 미국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법인(JV)을 정리하는 등 사업 전략을 재조정하고 나선 것이다. 전기차 업황이 머지않아 회복될 것으로 점치며..
    2025.12.30|이지윤 기자, 정낙영 기자
  • 은행 대출·회사채 사이 파고든 '사모신용'…국내 기관들도 비중 확대
    은행 대출·회사채 사이 파고든 '사모신용'…국내 기관들도 비중 확대
    전통적인 은행 대출과 공모 회사채 사이에서 사모신용(Private Credit·Private Debt)이 새로운 자금 조달 경로이자 투자처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공개 시장을 거치지 않고 차입자와 투자자가..
    2025.12.30|박미경 기자
  • 대통령이 찍은 외교 키워드 '방산', 주가 상승 동력은 어디까지?
    대통령이 찍은 외교 키워드 '방산', 주가 상승 동력은 어디까지?
    올해 연초부터 증시 주도 업종은 단연 방산·조선이었다. 주가는 상반기까지 가파르게 오른 뒤 하반기 들어 다소 숨고르기 하는 모습이었지만, 방위산업을 둘러싼 주가 방향성에는 여전히..
    2025.12.30|이지윤 기자
  • VIG파트너스, 치아 헬스테크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 투자 추진
    VIG파트너스, 치아 헬스테크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 투자 추진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치아 복원 기술 '미니쉬'를 공급하는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를 추진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치아..
    2025.12.30|이상은 기자
  • 삼성전자 20조, SK하이닉스 17조…4분기 성적표 윤곽 드러나니 동반랠리 재개
    삼성전자 20조, SK하이닉스 17조…4분기 성적표 윤곽 드러나니 동반랠리 재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상승세에 재돌입했다. 이번 분기에만 양사가 각각 20조원, 17조원씩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내년 실적 전망치도 계속 오르고 있어 내년..
    2025.12.30|정낙영 기자
  • '환율'로 주도권 쥔 외국계…기울어진 PEF 운동장 아예 뒤집은 금융당국
    '환율'로 주도권 쥔 외국계…기울어진 PEF 운동장 아예 뒤집은 금융당국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보기 시작하자 외환당국이 비상등을 켰다. 일단 정부의 구두개입으로 인해 치솟던 환율은 잠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강달러 장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란..
    2025.12.30|한지웅 기자
  •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익스프레스 분리매각·DIP금융 추진 포함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익스프레스 분리매각·DIP금융 추진 포함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유동성 확보를 골자로 한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제출한 회생계획안은 앞으로 채권단과 노동조합 등과의 조율 및 동의를 얻어 법원의..
    2025.12.29|윤혜진 기자
  • 산업은행, 신임 부행장 4명 선임…노조 반발 속 수석부행장 인사는 지연
    산업은행, 신임 부행장 4명 선임…노조 반발 속 수석부행장 인사는 지연
    한국산업은행이 4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노조 반발 속에 전무이사(수석부행장)와 혁신성장금융부문장(부행장) 인사는 미뤄졌다.29일 산업은행은 ▲자본시장부문장에 신승우..
    2025.12.29|박미경 기자
  • 우리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임종룡 추천
    우리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임종룡 추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우리금융 임추위는 29일 오전..
    2025.12.29|강지수 기자
  • 삼성SDI, ESS 공략 가속…북미 영업 전문가 영입
    삼성SDI, ESS 공략 가속…북미 영업 전문가 영입
    삼성SDI가 EV(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국면 속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 ESS 영업을 담당할 핵심 인력을 영입하며 조직 보강에..
    2025.12.29|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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