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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산더미인 한국전력, 이란 공습에 SMP發 적자 악순환 재현 우려
중동 사태가 격화하면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올해 실적 기대감이 급격히 식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국제유가 하락과 전력 도매가격(SMP) 안정 덕에 대규모 흑자 전망이 우세했지만, 에너지 가격이 급등 조짐을 보이면서 분위기가 빠르게 달라지는 모습이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를 떠올리는..
2026.03.06
정낙영 기자
다시 불붙은 중동 리스크…채권 발행시장은 관망세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서 채권 발행시장 전반에 관망 기류가 짙어지고 있다. 글로벌 금리 방향성이 불확실한 가운데 유가와 달러 변동성까지 확대되자 발행을 준비하던 발행사들은 일정을 재점검하는 분위기다.시장에서는 중동발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을 경우 크레딧 스프레드 변동성이..
2026.03.06
박미경 기자
하나증권 여의도 사옥 본입찰 임박…한투·코람코 유력 원매자로 부상
여의도 오피스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하나증권 사옥 매각 본입찰이 임박했다. 오는 9일 본입찰이 예정된 가운데 실제 입찰에 참여할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그룹과 코람코자산운용이 유력 원매자로 거론되는 분위기다.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매도인인 코람코더원리츠와 매각주관사..
2026.03.06
임지수 기자
LNG 이어 '원자력' 밸류체인 강화 나선 GS그룹
GS그룹이 원자력 전문 인력을 보강하며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강화에 나섰다.GS건설은 지난 24일 플랜트사업본부 정규직 경력사원 채용 지원을 마감했다. 최근 몇 년간 원자력 분야 채용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원자력 분야는 직무별로 ▲기술지원/시공계획 직무는 원자력 사업 기술 지원,..
2026.03.06
이지훈 기자
IRP, '퇴직연금 정거장' 벗어날까…커지는 '연금화' 관심
퇴직금을 잠시 예치했다가 일시금으로 찾아 쓰는 '정거장'으로 인식됐던 IRP 계좌의 위상이 변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시기와 맞물려 IRP를 실제 연금 수령 계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선 창구에서 IRP 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연금으로 전환하려는 문의가..
2026.03.06
이하은 기자
다가오는 주총 시즌...증권사별 엇갈리는 CEO 연임 가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 여부가 화두로 떠올랐다. 실적과 주주친화 경영을 무기로 재신임 절차에 들어간 곳이 있는가 하면,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금융당국의 타이트한 '내부통제' 압박 속에 후보 선임 절차를 지켜봐야 하는 곳도 있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6.03.06
이하은 기자
3월 바이오 공모주 집중…코스닥 활성화 기조 속 수급 기대감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3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중심의 공모 일정이 예정돼 있다. 정책 지원 확대 기대감과 코스닥 활성화 기조가 맞물리며 수급 환경이 우호적으로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3월 국내 상장이 예정된 기업은 케이뱅크를 포함 7곳으로, 스팩 포함 8곳이..
2026.03.06
최수빈 기자
KB금융, 인프라펀드 이어 수천억원대 기업투자펀드 조성 검토
KB금융그룹이 최근 조성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 펀드에 이어 수천억원대 규모의 기업투자 펀드 조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 아래에서 그룹 차원의 투자·운용 역량을 넓히는 후속 작업으로 해석된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최근 내부적으로 성장 기업 및 전략 산업 투자를 위한..
2026.03.06
박태환 기자
삼성전자 노조 2년만에 파업 수순 밟나…쟁의 대책 발표 임박
삼성전자 노동조합(노조)이 쟁의행위(파업)에 돌입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노조는 쟁의권 확보를 마친 이후 평택과 기흥 등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이 밀집한 지역에서 쟁의행위를 추진할 것으로 파악된다.노조는 5일 오후 6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파업 추진을 비롯한 쟁의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쟁의행위를..
2026.03.05
선모은 기자
증자는 '소규모', 영업은 '건전성 강조'...롯데손보, 새 계획은 달라질까
롯데손해보험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압박 수위가 거세지고 있다. 당국이 롯데손보의 경영개선계획을 불승인하면서 두 달 안에 새로운 계획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핵심 인사가 물러나고 당국을 상대로 한 소송까지 취하한 가운데 대주주인 JKL파트너스가 유상증자 규모 확대 등 결단을 내릴 지 주목된다.5일 업계에..
2026.03.05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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