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화기업 크레딧 리스크 확산… 나신평 "하반기 신용등급 추가 조정 가능성"
-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조정 진행 경과와 내용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열려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현재 정부도 370만톤의 설비 축소 등 구조조정안을 내놓고..
- 2025.09.17 17:27
- 제4인뱅 예비인가 4곳 모두 탈락…신규인가 재추진 여부는 '안갯속'
- 예비인가를 신청했던 4곳의 컨소시엄이 모두 탈락하면서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설립이 무산됐다. 금융당국은 4개 컨소시엄의 자금조달의 안정성과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 등이..
- 2025.09.17 15:55
- IPO 기약 없어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생명 의존 몸집 불리기만 계속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내년까지로 약속한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잇따른 인수합병(M&A)에 외부 투자까지 유치하며 몸집을 키웠지만 정작 상장 관련 움직임은 매우..
- 2025.09.17 07:00
- 건설업계, 포스코이앤씨 나비효과…사과문 미리 써두고 사무직 공사현장 배치
-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재해 기업을 강하게 질타한 이후 건설현장은 사실상 올스톱 상태다. 신규 수주 검토는 멈췄고, 사고 발생 시 '모든 현장 공사 중단' 방침이 자리잡으며 준공 지연과..
- 2025.09.17 07:00
- '북극성 700억'·'폭싹 500억' 제작비 치솟지만…흔들리는 K-드라마 경쟁력
- 디즈니플러스가 10일 공개한 텐트폴(핵심 대작) 시리즈 ‘북극성’의 총 제작비는 700억원 수준으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대 제작비다.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에서 존폐 위기까지..
- 2025.09.17 07:00
- 잇따라 상장 나서는 클라우드 업체들...고밸류 부담 속 LG CNS 주가가 변수
- 국내 주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들이 잇따라 IPO(기업공개)에 나서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과 메가존클라우드는 내년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베스핀글로벌도 IPO 준비에..
- 2025.09.17 07:00
- 새마을금고 나섰지만…PEF, 프로젝트펀드 출자 받기 ‘바늘구멍’
- 새마을금고가 프로젝트펀드 출자에 다시 나섰지만, PEF(사모펀드) 업계의 체감 현실은 여전히 냉랭하다는 평가다. 과거 출자비리 사태 이후 심사 기준이 크게 강화되면서 실제 자금..
- 2025.09.17 07:00
- 농협은행, 새 'NH인증서' 도입 일정 전격 연기…전산 불안 여전
- NH농협은행이 올해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NH인증서' 업그레이드 도입을 전격 연기했다. 인증서 신규 발급 과정에서 전산 오류가 발생해 일부 고객의 온라인 거래가 하루 종일 마비되는..
- 2025.09.1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