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B금융 자사주 소각에 지분 매각 나선 ‘최대주주’ 삼양사…추가 지분 매각할 수도
- JB금융지주가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주주인 삼양사의 지분 매각이 현실화됐다. 향후 JB금융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설..
- 2025.07.04 17:26

- 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확보 지분 매각…모건스탠리, 20여곳 티저 배포
- 국내 최대 부동산 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의 경영권 지분 매각 작업이 본격화됐다. 4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주관사 모건스탠리는 이달 3일 국내외 주요 전략적투자자(SI) 및..
- 2025.07.04 11:51

-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8200억 자금 조달 착수
- 에어인천은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총 8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와 통합..
- 2025.07.04 11:43

- S&P "새 정부 재정확대 적극적…韓 기업, 미국과 '윈윈'해야"
-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S&P글로벌레이팅스(이하 S&P)가 이재명 정부의 금융 정책 방향을 진단하며 "재정확대에 이전 정부보다 적극적"이라고 평가했다. 일시적 부양책 수준이라면 한국의..
- 2025.07.04 07:00

- 국회 본회의 통과한 상법 개정안…파마리서치·롯데렌탈 등 주주소송 1호는 어디?
- 상법개정안이 수 많은 논란을 딛고 가까스로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 판단한 국민의힘이 막판 협의에 돌입하면서 상법 개정안은 새정부 들어 여야 협치 법안 1호로..
- 2025.07.04 07:00

- 배드뱅크 4000억원은 시작? 상생 청구서 '또' 돌아올까 떠는 은행들
- 정부가 취약계층 빚 탕감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절반 가량의 부담을 떠안을 것으로 보이면서 구체적인 규모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엔 예상보다..
- 2025.07.04 07:00

- '돈'으로 꾸린 '정통 IB'조직, 유지 가능할까...메리츠증권에 향하는 우려
- 메리츠증권이 최근 기업금융(IB) 본부의 1차 조직 세팅을 마무리했다. DCM(채권발행), ECM(주식발행), 신디케이션 등 세 개 본부에 걸쳐 약 3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한 상태다. 외형적으로는 기존..
- 2025.07.04 07:00

- 담당 상임위 늘어날까…금융사 대관들, 금융위 해체 가능성에 '촉각'
- 국회와 정치권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는 정부조직법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르면 이번주 중 조직개편 초안을 확정한다는..
- 2025.07.04 07:00

- 'MBK=외국인투자자' 될까…산업기술보호법·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 두고 갑론을박
- 외국인투자 촉진법과 산업기술보호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에 자리 잡은 사모펀드(PEF) 운용사들까지 ‘외국인 투자자’로 규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계 자금..
- 2025.07.04 07:00

- CJ CGV, 공모채로 유동성 방어…CGI홀딩스 FI 지분정리·자금보충약정 '압박'
- CJ CGV가 신종자본증권에 이어 공모 회사채 발행을 통해 추가 현금 확보에 나섰다. 해외 자회사 CGI홀딩스의 주요 재무적투자자(FI)들이 지분 정리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만큼 여러 변수에..
- 2025.07.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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