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K 홈플러스 사태로 PEF 제도 개선?…사실상 용두사미 수순
-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 사태 이후, 사모펀드(PEF)를 향한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당장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오긴 쉽지 않을..
- 2025.04.16 07:00

- 금융위, 우리금융과 ‘짜고 치는 고스톱’?…동양 ·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에 무게
-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보험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사실상 승인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에..
- 2025.04.16 07:00

- 민주당, 금융 당국 개편 추진…" 금융위-금감원 흡수안도 검토"
-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정부 출범을 대비해 금융감독원을 둘로 분리하는 개편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을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쪼개 금융당국의..
- 2025.04.15 16:36

- KB 양종희ㆍ신한 진옥동...이제사 '내집 마련' 한 금융지주 회장님들
-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서만 5조원 늘어나며 지난달 말 기준 585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주택 시장 자금 공급자인 주요 금융지주ㆍ시중은행..
- 2025.04.15 07:00

- 치솟는 환율에 흔들리는 우리금융 '밸류업'…주주환원 약속도 '빨간불'
-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우리금융지주의 자본비율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을 주고 있다. 우리금융은 연내 CET1(보통주자본비율) 12.5% 달성을 전제로 주주환원율 35%를 약속했지만, 현..
- 2025.04.15 07:00

- 부메랑으로 돌아온 MBK의 홈플러스 부동산 매각 전략…운용업계는 책임론에서 자유롭나
- 운용업계가 최근 홈플러스의 과감한 임대료 삭감 요구로 술렁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현재 68개 임대 매장의 임대료 지급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엔 자사 매장을 보유한 펀드·리츠 측에..
- 2025.04.15 07:00

- 유증·IPO에 M&A까지…자본시장 존재감 넓히는 한화에 희비 엇갈리는 증권사들
- 한화그룹이 연초부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서부터 한화에너지의 기업공개(IPO),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아워홈..
- 2025.04.15 07:00

- 조기대선 정국 속 VC업계 “상장 문턱 완화 기대”…트럼프發 리스크는 변수
- 벤처캐피탈(VC) 업계가 최근 한국거래소의 기업공개(IPO) 심사 기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이후 조기 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정권..
- 2025.04.15 07:00

- 美 관세 '2차 쓰나미'에 車부품사 도산 위기…대형사도 '버티기' 모드
- 미국의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도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형 부품 업체들도 '버티기 모드'에 돌입한 상황에서, 재무구조가 취약한 중소형..
- 2025.04.15 07:00

- 野 "한화 경영권 승계, 상법 개정으로 막아내겠다"
- 한화그룹의 3세 경영권 승계 문제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화 경영권 3세 승계,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에는 야당인..
- 2025.04.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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