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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공채, 호황기에도 '양극화'…대형사는 늘리고 중소형사는 관망
국내 증권업계가 증시 호황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채용시장에선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온도차가 뚜렷하다.대형사 상당수는 올해 대졸(대학교 졸업자) 대상 공채를 진행하며 장기적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는 반면, 중소형사들은 필요 직무 위주의 산발적 채용이나 구조조정 등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2025.10.06
이상우 기자
증권사에 쏠리는 '생산적 금융' 부담…딜 소싱에 펀딩까지 '이중고'
"요즘은 하루가 멀다 하고 회의가 이어진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뭘 더 할 수 있을지, 어떤 구조로 투자해야 할지 머리가 아프다. 딜은 있어도 자금을 모으는 게 더 힘들다. LP들이 모험자본 투자에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한 대형 증권사 본부장)정부가 모험자본 공급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면서..
2025.10.06
박태환 기자
RWA 벽에 막힌 금융지주 캐피탈사…출자 '선택과 집중' 고민
올해도 4분기만을 남긴 가운데 사모펀드(PEF) 출자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연기금이 잇따라 출자사업에 나서고 성장금융·산업은행 등 정책형 자금도 움직이고 있어 기대감은 있지만, 체감 현실은 냉랭하다.특히 전통적으로 프로젝트 펀드 출자의 핵심 축이었던 신한·KB·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
2025.10.04
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상장 리츠들, 기관發 부동산 에쿼티 출자 앞두고 자산 확보 경쟁 치열
국내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업계가 자산 확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등 주요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이 본격적으로 부동산 에쿼티 투자금 조성에 나서면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관 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경우 리츠들의 자산..
2025.10.04
박미경 기자
IMM인베스트먼트, SK이노 보령LNG터미널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SK이노베이션의 충남 보령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IMM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SK이노베이션 측은 보령 LNG터미널 지분 50% 인수 우선협상자로 IMM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고 결과를 통보했다.앞서 마감된 본입찰에는 맥쿼리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캐나다..
2025.10.02
이상은 기자
행정공제회, PEF 위탁 운용사 선정…VIG·케이스톤 등 4곳에 2000억 출자
행정공제회가 6년 만에 재개한 사모펀드(PEF)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 운용사를 지난달 말 선정했다. 바이아웃과 그로스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운용사에 총 2000억원을, 공동투자 전략 부문의 운용사에는 1500억원을 출자한다.행정공제회는 바이아웃과 그로스 투자 전략 부문의 운용사로 VIG파트너스, 케이스톤, 제네시스PE, KCGI를..
2025.10.02
선모은 기자
9만전자, 40만닉스 터치…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휴 이후 얼마나 더 오를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양사의 장기 실적 전망치가 올라가고 있는 만큼 연휴 이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예사롭지 않다. 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4.5% 이상 장중 9만원을 터지했다. 1년 전 5만원 선이 깨졌던 때와 비교하면 80% 가까이 주가가 상승했다. '6만전자'를..
2025.10.02
정낙영 기자
LS에식스솔루션즈, 거래소와 IPO 사전협의 돌입…연내 예심청구 '속도'
LS에식스솔루션즈가 최근 한국거래소와 사전협의에 착수했다. 상장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중복 상장 논란과 복잡한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거래소가 보완책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관사단이 어떤 대응 논리를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주주 친화적 해법을 통해 거래소 문턱을 넘고 연내 예비심사 청구에 나설 수..
2025.10.02
임지수 기자, 이상우 기자
두산그룹, 이번엔 SK실트론 인수 진지해졌다…부족한 현금창출력 보강 포석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전에 공식 참여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과거 인수설을 부인하며 시장 관심에서 한 발 물러섰던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검토 중" 입장을 밝히며 진지한 접근을 시사했다. 그룹 차원에서 자금 여력 확보 및 포트폴리오 정비가 마무리된 가운데, 현금창출력과 이익 기반 보강을..
2025.10.02
한설희 기자
차환만 돌아가는 인수금융 시장…4분기 주선 경쟁은 더 치열?
신규 인수금융 확대 기대와 달리 3분기는 차환(리파이낸싱) 거래가 우세했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리파이낸싱 중심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당시 시장 참여자들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신규 인수금융 주선 실적이 늘어날 가능성이 클 거란 예측이 우세했다. 6월 대통령 선거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걷히며 전방 M&A..
2025.10.0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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