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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무승부'로 끝난 한미그룹 이사회 전쟁...'라운드 2'는 내년 주총으로
    결국 '무승부'로 끝난 한미그룹 이사회 전쟁...'라운드 2'는 내년 주총으로
    한미약품그룹 오너가(家) 일가의 형제가 한미약품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추진한 계획이 모두 무산됐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모두 이사회 구성에서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2024.12.24|이상은 기자
  • 김동관 구상엔 없던 한화 급식사업, 김동선은 아워홈 인수로 재진출 타진
    김동관 구상엔 없던 한화 급식사업, 김동선은 아워홈 인수로 재진출 타진
    한화그룹이 국내 2위 단체급식 업체인 아워홈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한화 측이 아워홈 오너 일가 지분 전부를 인수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막판 이견 조율이..
    2024.12.24|이상은 기자
  • 고려아연 지분 더 늘린 MBK…최윤범 회장, NDR로 해외투자자 잡을 수 있을까
    고려아연 지분 더 늘린 MBK…최윤범 회장, NDR로 해외투자자 잡을 수 있을까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다급해졌다.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주주명부 폐쇄 시점에서 막판 지분율 끌어올리기에 나서면서다. 남은 건 국민연금과 소액주주의 지분율을 누가 가져오느냐다...
    2024.12.24|양선우 기자, 이상은 기자
  • 물량·보조금 감소, 美中 신경전, 유동성 관리까지…2년은 더 골머리 앓을 배터리 3사
    물량·보조금 감소, 美中 신경전, 유동성 관리까지…2년은 더 골머리 앓을 배터리 3사
    국내 배터리 3사는 내년에도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야 할 전망이다.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통상 정책·보조금 규정부터 고객사 사정까지 변수가 쌓여가는데 당장은 호재보단 악재가..
    2024.12.24|정낙영 기자
  • 하나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에 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5명 선정
    하나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에 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5명 선정
    하나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하나금융은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열..
    2024.12.23|강지수 기자
  • SK그룹, SK스페셜티 지분 85% 한앤컴퍼니에 매각…기업가치 3조1775억원
    SK그룹, SK스페셜티 지분 85% 한앤컴퍼니에 매각…기업가치 3조1775억원
    SK㈜가 자회사 SK스페셜티의 지분 85%를 한앤컴퍼니에 2조7008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SK㈜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2024.12.23|한설희 기자
  • 정부, 건설 경기 부진에 공공·민간 사업 지원 추진
    정부, 건설 경기 부진에 공공·민간 사업 지원 추진
    정부는 23일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민간분야의 건설투자를 보완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담겼다.정부는 공공사업 공사비를 현실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2024.12.23|이지훈 기자
  • 정부,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신호탄…"선제 대응지역 지정 검토"
    정부,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신호탄…"선제 대응지역 지정 검토"
    정부가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처음으로 공식화하고, 산업 재편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면서, 이로 인한 지역경제..
    2024.12.23|한설희 기자
  • PEF가 더 이상 '엑시트'를 노리지 않는다?
    PEF가 더 이상 '엑시트'를 노리지 않는다?
    "최근 국내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PE를 포함해 대형 PE들을 보면 더 이상 ‘엑시트’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는 듯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캐리(Carried interest) 생각을 버린 지는 오래고,..
    2024.12.23|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 대기업은 쇄신인사…대형 PEF 파트너 승진인사는 ‘조용’
    대기업은 쇄신인사…대형 PEF 파트너 승진인사는 ‘조용’
    연말인사 시즌에 ‘승진파티’가 사라졌다. 대기업은 쇄신인사를 명분으로 인력 감축 및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대부분 조기 인사를 단행하고, 비상경영에 나서고 있는 판국이다. 이런..
    2024.12.23|양선우 기자,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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