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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또 최대실적 경신…3분기 영업익 4772억원, 전년 比 457% 증가
    한화에어로 또 최대실적 경신…3분기 영업익 4772억원, 전년 比 457% 증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 477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였던 341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4.10.31|최수빈 기자
  • 삼성전자 "HBM 고객 요구가 중요"…TSMC 파운드리와 협력 가능성도 열어놔
    삼성전자 "HBM 고객 요구가 중요"…TSMC 파운드리와 협력 가능성도 열어놔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향후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을 위해 외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활용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요구를 최우선에 두고 내외부 협력을..
    2024.10.31|정낙영 기자
  •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3.86조…SK하이닉스 반토막 수준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3.86조…SK하이닉스 반토막 수준
    삼성전자가 3분기 반도체(DS) 부문에서 3조86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SK하이닉스의 절반 수준이다. 31일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9조987억원, 영업이익이 9조1834억원으로..
    2024.10.31|정낙영 기자
  • 에어프로덕츠 닮은 꼴? 삼성전자 기댄 M&A·인수금융도 후폭풍에 시름
    에어프로덕츠 닮은 꼴? 삼성전자 기댄 M&A·인수금융도 후폭풍에 시름
    인수합병(M&A) 시장도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부진에 대한 고심이 깊어진다. 최근 무산된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매각전 외에도 전방 반도체 시장에 기댄 거래가 많기 때문이다. 관련 매물을..
    2024.10.31|정낙영 기자
  • 국감에서 난타당한 이복현 금감원장…거취에만 쏠리는 관심
    국감에서 난타당한 이복현 금감원장…거취에만 쏠리는 관심
    국정감사 시즌이 지나가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이 원장의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선..
    2024.10.31|양선우 기업금융부 팀장
  • SK엔무브, IPO 주관사 RFP엔 '구주 매출' 고민…SK이노·IMM 셈법 복잡
    SK엔무브, IPO 주관사 RFP엔 '구주 매출' 고민…SK이노·IMM 셈법 복잡
    SK엔무브(옛 SK루브리컨츠)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에 성공적 상장을 위한 구주 매출 비율을 문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와..
    2024.10.31|임지수 기자
  • 케뱅도 포기했는데…토스 미국行에 '낙동강 오리알'된 국내 주관사단
    케뱅도 포기했는데…토스 미국行에 '낙동강 오리알'된 국내 주관사단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미국 증시 상장으로 선회하면서 국내 주관사단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케이뱅크 상장 주관을 포기하면서까지 토스를 선택했던 증권사들은..
    2024.10.31|한설희 기자
  • '각자도생' 선언 성격 강한 신세계 계열분리…정용진·정유경 경영능력 비교 본격화
    '각자도생' 선언 성격 강한 신세계 계열분리…정용진·정유경 경영능력 비교 본격화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 계열 분리를 공식 선언하면서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자 도생’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실제..
    2024.10.31|이상은 기자, 임지수 기자
  • 두산밥캣에 에너빌리티까지 '어닝쇼크'…3분기 영업익 1147억, 전년比 63% 감소
    두산밥캣에 에너빌리티까지 '어닝쇼크'…3분기 영업익 1147억, 전년比 63% 감소
    두산그룹 지배구조개편의 핵심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이 나란히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1% 감소한..
    2024.10.30|최수빈 기자
  • 고려아연 2.5兆 증자 가능할까?…공은 법원으로, 가처분 판례는 엇갈려
    고려아연 2.5兆 증자 가능할까?…공은 법원으로, 가처분 판례는 엇갈려
    치열한 경영권 분쟁을 펼치고 있는 고려아연이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공모 방식은 주주에게 우선 배정하는 방식이 아닌 임직원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2024.10.30|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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