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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정답' 없다...중요한 건 금융사고 예방, 장기 플랜 필요"
"책무구조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중요한 건 결국 얼마나 실효성 있게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해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느냐입니다. 감독당국의 요구를 단순히 형식적으로 따르기보다는, 각 회사에 맞는 지배구조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내부통제 강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새 정부 출범과 함께..
2025.06.13
강지수 기자
투자자도 몰랐던 'SLL중앙 매각설'…중앙그룹 vs FI 갈등 예고?
최근 자본시장에서 불거진 SLL중앙 매각설이 관련 당사자들 사이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매각 주관사로 나서 콘텐트리중앙의 SLL중앙 경영권 지분(53.82%)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정작 핵심 이해관계자인 재무적투자자(FI)들은 "협의받은 바 없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회수..
2025.06.13
한설희 기자
어피너티의 롯데렌탈 인수, 구주와 신주 가격 3배 차이…소액주주는 또다시 봉?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가 롯데렌탈 인수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제3자 유상증자와 관련해 주주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어피너티가 롯데그룹의 경영권 지분은 시가보다 비싸게 매입하고, 롯데렌탈의 신주는 시가 수준에서 인수하는 거래 구조를 두고 비판이 나온 것이다.펀드 소진 압박이..
2025.06.13
이상은 기자, 양선우 기자
홈플러스 경영권 매각 불가피…"청산가치가 1.2조 더 높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매각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법원에 조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청산가치는 약 3조7000억원, 계속기업가치는 약 2조5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홈플러스가 사업을..
2025.06.12
한지웅 기자
삼성화재, 英 캐노피우스에 8000억원 추가 투자…지분 40% 확보
삼성화재는 글로벌 보험사업을 영위하는 영국 소재 로이즈 캐노피우스(Canopius)에 5억7000만 달러(약8천억 원) 규모의 추가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2019년과 2020년, 총 두 차례에 걸친 약 3억 달러 투자에 이은 세번째 투자로, 이번 지분 확대를 통해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의 2대 주주 지위를..
2025.06.12
임지수 기자
커지는 석유화학 '빅딜' 요구…구조조정 대상 기업들, 새정부에 '촉각'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 석유화학 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새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운 '석유화학 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나프타분해설비(NCC) 사업에 대한 대대적 재편이 예고되면서, 각 이해 관계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기업들은 적자 사업 정리를 통한 구조조정을..
2025.06.12
한설희 기자
'장 마감 후 유증 공시 어쩌나'...대체거래소 활성화에 고민 깊어진 증권사들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악재성 공시는 장 마감 후'라는 관행이 흔들리고 있다. 애프터마켓(15:30~20:00)에서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공시 내용이 실시간으로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올빼미 공시'로 불리던 저녁 시간대 공시가 더 이상 큰 의미가 없어지면서, 공시 시점을 둘러싼 증권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2025.06.12
최수빈 기자
홈플러스 계약 해지 통보에…'이마트' 앞에 줄선 임대인들
홈플러스의 대량 계약 해지 통보로 점포 폐점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임대인들의 발길이 이마트로 향하고 있다. 당장 약속된 임대료 수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임대인들은 새로운 임차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를 대안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관찰된다. 지난 29일 홈플러스는 임대료 및..
2025.06.12
임지수 기자
상반기 정평시즌 앞둔 롯데, '부정적' 신용도 하방 압력 여전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상반기 정기평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롯데그룹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의 경우 지난 2022년 등급전망(아웃룩) '부정적'이 달린 이후 3년의 시간이 흘러 다소 이례적인 상황으로 평가된다. 또 만일 그룹의 핵심 캐시카우(수익창출원)인 롯데케미칼의..
2025.06.12
박미경 기자
"주주소송 당하면 파산할 수도"…기업들 사외이사 모시기 더 어려워진다
새정부가 출범하자 지난 정부에선 무산됐던 상법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가시화했다. 재추진되는 상법개정안엔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 그리고 대주주의 의결권이 제한되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의무화 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대주주에 대한 권력 집중을 감시하고, 소액주주를 보호하겠단..
2025.06.12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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