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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패에서 배운 게 없다'...신한證 사태에 신한지주는 책임 없나
    '실패에서 배운 게 없다'...신한證 사태에 신한지주는 책임 없나
    "다시 한 번, 내부통제를 되짚고 강화하겠습니다. 주주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17일 신한금융지주 주주서신)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신한금융지주가 주주서신..
    2024.10.23|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 사상 최대 규모 IPO 성공한 현대차…인도증시 입성 첫날 하락세로 출발
    사상 최대 규모 IPO 성공한 현대차…인도증시 입성 첫날 하락세로 출발
    인도 증시에 상장한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장 초반 5%의 하락세로 출발했다현대차 인도법인은 증시에 상장한 22일,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공모가(1960루피, 한화 약 3만2000원)대비 5%..
    2024.10.22|최수빈 기자
  • '10만전자' 전망 꺾였다...속절없는 삼성전자, 5.4만원이 지지선?
    '10만전자' 전망 꺾였다...속절없는 삼성전자, 5.4만원이 지지선?
    "이번에도 '10만전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10만원을 넘는 것) 낙관론이 팽배했던 시기가 고점이었습니다. 이제는 10년 평균 주가이자 주가순자산비율(PBR) 0.95배인 5만4000원까지는 열어놔야..
    2024.10.22|이재영 기자, 한설희 기자
  • 포레스트파트너스, 명륜진사갈비 1600억에 경영권 인수 추진…배타적협상권 확보
    포레스트파트너스, 명륜진사갈비 1600억에 경영권 인수 추진…배타적협상권 확보
    사모펀드(PEF) 운용사 포레스트파트너스가 육류 외식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인수에 나선다.22일 M&A 업계에 따르면 포레스트파트너스는 명륜진사갈비(법인명 명륜당)의 구주와 신주를..
    2024.10.22|위상호 기자
  • SK온, 합병법인 출범 전 고객사 보상금 확보했지만…내년 걱정은 여전
    SK온, 합병법인 출범 전 고객사 보상금 확보했지만…내년 걱정은 여전
    SK온의 리밸런싱(사업조정)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고객사로부터 수천억원 규모 보상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최근 유상증자로 확보한 1조원 재원까지 포함해 재무부담을 차츰 줄여가는..
    2024.10.22|정낙영 기자
  •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에 증권 본인가도 지연…임종룡 회장 비은행 전략 '제동'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에 증권 본인가도 지연…임종룡 회장 비은행 전략 '제동'
    우리금융지주의 보험사 인수 절차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8월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직 대주주 적격성 심사 신청조차 하지 못해 적정 기한을..
    2024.10.22|한설희 기자, 정낙영 기자
  • 금융지주사 회장들, 올해 LPGA 롯데챔피언십 프로암 불참 이유는
    금융지주사 회장들, 올해 LPGA 롯데챔피언십 프로암 불참 이유는
    롯데그룹이 매년 하와이에서 진행하는 골프행사에 올해는 금융지주 회장들이 불참할 전망이다. 통상 4월에 개최되던 경기가 11월로 미뤄졌고, 금융지주의 연말 인사 시기와 겹친..
    2024.10.22|박태환 기자
  • 삼성전자 인사 앞두고 복귀 채비하는 미전실·TF 출신들
    삼성전자 인사 앞두고 복귀 채비하는 미전실·TF 출신들
    삼성전자가 연말 인사를 앞두고 중압감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미래전략실과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출신 인사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의 관심이 단순한 임원 감축을 넘어 경영진..
    2024.10.22|정낙영 기자
  • 롯데그룹 '신중한' 비상경영 지속…'빅딜' 기대감 거두는 투자시장
    롯데그룹 '신중한' 비상경영 지속…'빅딜' 기대감 거두는 투자시장
    롯데그룹은 수년 째 지속된 고민을 올해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주력 사업이 부진하고, 기존 투자 부담도 크다. 이에 다른 대기업처럼 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금을..
    2024.10.22|위상호 기자
  • 두산, 합병비율 수정해 사업개편 재추진…밥캣, 로보틱스 자회사화 계획은 동일
    두산, 합병비율 수정해 사업개편 재추진…밥캣, 로보틱스 자회사화 계획은 동일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사업재편을 다시 추진한다. 지난 7월 발표한 합병안은 유지하되 신설법인과 로보틱스의 합병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비율을 조정해 금융당국..
    2024.10.21|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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