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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벤처실, 출자자 지위 악용 논란...실무자 경력 쌓기용?
KDB산업은행의 벤처펀드 출자사업이 실무자들의 성과를 쌓는 용도로 악용되고 있다. 위탁운용사들이 어렵게 마련한 거래 정보를 요구하며 뒤늦게 해당 건에 뛰어들어 투자 조건 등이 변경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는 후문이다. 현재 산업은행 내 벤처기술금융실은 벤처펀드 출자 사업을 통해 간접적으로 벤처·스타트업에..
2018.03.05
경지현 기자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철수 나비효과…시내면세 경쟁 심화 예고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사업권을 반납하며 면세업계에 또 한번 대규모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대규모 매출 손실분을 만회하기 위해 기존 안방인 서울 시내 면세사업 강화 전략을 꺼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내는 수년간 사업자가 급격히 늘었고 신라와 신세계 등이 추격의 고삐를 죄는 상황이라 점유율 확보 경쟁이 더..
2018.03.05
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포장지'만 바뀐 벤처투자 정책
정부가 벤처 활성화 기조 하에 자금줄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벤처 투자 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편성했다. 신규 펀드가 많아지면서 신규 투자도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투자 재원이 늘어나면서 벤처 투자 시장이 겉보기엔 화려해졌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2018.03.05
경지현 기자
전운 감도는면세점…후발주자 현대백화점 선택은 한화뿐?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발을 빼며 면세업계 격전지는 다시 서울 시내로 옮겨오는 모습이다. 유통 빅3 중 롯데와 신세계가 이미 한 자리씩 차지한 것과 달리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현대백화점은 갈 길이 멀다. 새 먹거리로 꼽은 면세사업을 빨리 키우기 위해 M&A를 시도하게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면세업은 사업자가..
2018.03.05
위상호 기자
셀트리온홀딩스 2000억 규모 CB 발행
셀트리온홀딩스는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발행은 1차는 940억원 2차는 1060억원 등 2회차로 나누어 이뤄진다. 표면이자 0%, 만기금리 6%로 납입일은 13일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다. 인수주체는 임석정 전 CVC캐피탈 회장이 설립한 제네시스 1호..
2018.03.02
양선우 기자
産銀 “금호타이어, 더블스타로 매각 최선…노조 합의 불발시 파국”
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선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이 최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가 자구안 도출 및 해외 매각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파국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법정관리 가능성을 내비쳤다. 2일 산업은행은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호타이어 향후 처리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2018.03.02
위상호 기자
이병철 부회장, KTB투자증권 인수 완료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이 경영권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은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KTB투자증권은 2일 최대주주가 권 회장에서 이 부회장으로 변경되었다고 공시했다. 662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 지급과 주식 양수도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부회장은 중국 기업 두 곳을 공동 인수자로..
2018.03.02
이재영 기자
외감법 개정에 연봉 공개하라는데…'발끈'하는 회계법인 임원들
회계법인들이 임원들의 연봉공개를 놓고 시끌시끌하다. 대형 회계법인 임원들은 개인 연봉 공개 사유가 부적절하다고 반발하며 감독당국의 부정적인 시선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하지만 감독당국은 연봉공개는 감사업무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항이라는 반응이다. 지난해 외감법 개정안이 통과하면서 2020년 회계법인..
2018.03.02
양선우 기자
"삼성SDI, 물산 지분 6개월 내 매각해야"…결국 시장 매각이 해답?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을 오는 8월까지 매각해야 한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다양한 매각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 또는 삼성물산이 직접 인수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운신의 폭이 줄어든 이재용 부회장 또한 적극적으로 나서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의 고민이 깊어지는..
2018.03.02
한지웅 기자
미래에셋캐피탈, 증권 증자에 300억원만 투자하는 까닭은
미래에셋대우 우선주 1200억원어치를 배정받은 미래에셋캐피탈이 300억원 규모로만 청약하기로 결정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인수단에 전량 소화 의지를 피력했지만, 자본 규제로 인해 참여 규모를 줄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캐피탈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미래에셋대우..
2018.03.0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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