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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관리 전략에 KB손보 웃고 DB손보·현대해상 울고
금리 상승에 2위권 손해보험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선택한 KB손해보험은 한 숨 돌렸지만, 대규모 채권의 계정을 재분류한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일정 부분 타격이 예상된다. 미국연방준비제도가 3월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시장의 예상대로 라면 올해 세네차례 금리..
2018.02.26
양선우 기자
신한대체운용, 美 대출펀드 투자용 3000억 재간접펀드 결성
신한대체투자운용이 미국 대출펀드(Debt Fund)에 간접 투자하기 위한 3000억원 규모 재간접펀드(fund of funds)를 결성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대체투자운용은 이달 중 약 3000억원 규모 재간접펀드를 결성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작년 말 미국 뉴욕 맨해튼 부동산 투자펀드(약 2000억원)에 이은 두 번째..
2018.02.26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CJ헬스케어 한국콜마 인수 배경? '이천공장 소유권 양보ㆍ5년 고용 보장'
한국콜마가 전략적투자자(SI)의 강점을 선보이며 CJ헬스케어를 품었다. "5년간 임직원 고용을 보장하고, 일부 부동산과 설비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CJ측의 깐깐한 요구에 사모펀드(PEF)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은 난색을 보였지만 한국콜마가 전격적으로 수용한 점이 향방을 가른 요소로 거론된다. 다만 한국콜마..
2018.02.26
차준호 기자, 한지웅 기자
삼성전자 '새 먹거리' 전장사업, 반도체 대체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의 대형 인수·합병(M&A)은 하만(Harman)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 반도체와 스마트폰에 이어 삼성전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전장사업은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이후 추진력을 잃었다. 하만 역시 삼성전자의 기존사업과 이렇다 할 시너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전장사업이 과연 삼성전자의 차세대..
2018.02.26
한지웅 기자
삼성에 웃은 '태평양', 롯데에 운 '김앤장'
잇따라 나온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석방과 신동빈 롯데 회장의 구속 판결에 로펌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양 측을 대리한 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와 법무법인 태평양은 한 달 새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다. 지난 13일 법원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심 판결문에 따르면..
2018.02.26
차준호 기자
금호타이어, 더블스타에 매각 ‘눈앞’…자구안 도출ㆍ정부 신호 관건
금호타이어의 중국 더블스타타이어로 매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구주 매각 대신 유상증자 형태로 금호타이어에 자금을 투입하고, 3년간 임직원 고용 보장 등 조건을 제시하면서 또 한 차례 기회를 얻게 됐다. 채권단 입장에서도 당장은 보유지분을 처분할 수 없지만 외부자금 유치를 통해 회사를 살리는 동시에 '지역..
2018.02.23
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스튜어드십코드' 적용 첫 주총 ...이사 선임 공방 예고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의 주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스튜어드십코드'가 떠올랐다. 지난해 스튜어드십코드가 제정된 후 첫 주총인만큼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이 더 이상 '거수기'로 남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논란이 되거나 물의를 일으킨 사내·사외이사..
2018.02.23
이재영 기자
빗장 열린 해외투자…동남아 눈독 들이는 벤처업계
정부가 벤처투자촉진법 입안을 추진하고 있다. 벤처투자 펀드를 일원화하고 투자업종 규제와 창업투자회사 설립 기준 등 각종 규제를 풀었다. 벤처투자 업계는 해외투자 장벽이 낮아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니치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14일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에..
2018.02.23
경지현 기자
호텔롯데, 올해 갚을 돈만 2조원…IPO 속도 빨라지나
호텔롯데가 직면한 가장 큰 숙제는 차입금 상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장단기 차입금 규모만 2조원이 넘는다. 이번 달에 올해 첫 공모채 발행을 하지만 갈 길은 멀다. 기업공개(IPO) 재추진이 예상되지만 재무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반길 지는 미지수다. 호텔롯데는이달 2500억원 규모의..
2018.02.23
조윤희 기자
글로벌 PEF, 대기업 소수지분 투자 '봇물'
올해 글로벌 사모펀드(PEF)들의 대기업 계열사 소수지분 인수 거래가 늘 것으로 보인다. 정부 규제 강화나 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백기사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크다. 대기업 관련 거래의 규모를 감안하면 국내 운용사보다 글로벌 PEF에 기회가 많이 돌아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지난해 한국 시장에선 두둑한 자금을..
2018.02.23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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