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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열풍과 비트코인이 소환한 키워드 '텐배거'
연초 투자업계에 '텐배거'(Ten-bagger)라는 키워드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코스닥 중소형주 급등에 가상통화 열풍으로 수익률 눈높이가 높아지며 텐배거의 뜻 그대로 '주가가 10배 오를 주식'을 찾는 게 화두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다. 텐배거는 최근 증권가와 운용업계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단어다. 지난해 하반기 코스닥..
2018.02.20
이재영 기자
"성장성 의문"…투심(投心) 잃어가는 대림산업
대림산업을 향한 자본시장의 평가가 싸늘하다. 작년 실적이 예상치에 못 미친데다가 올해 수주 목표치마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해서다. 성장성에 의문이 든다는 평가마저 나온다.신한금융투자·KB증권 등 10여개 증권사는 최근 대림산업의 목표 주가를 7~23%가량 하향 조정했다. 하나금융투자·KTB투자증권은 투자 의견도..
2018.02.20
김진욱 기자
"그룹 인재의 산실이라더니"…삼성 금융사 CEO풀은 ‘간장 종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석방 이후 삼성 금융계열사 인사가 ‘속전속결’로 마무리됐다. 외부인사의 영입은 없었고 대부분 계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올리는 수준에서 끝났다. 끊임없이 지적돼 온 최고경영자(CEO) 양성프로그램의 부재와 함께 삼성그룹 순혈주의에 기반한 '좁은' 최고경영자(CEO) 인력 풀도 여실히..
2018.02.20
양선우 기자, 한지웅 기자
확장 본능 꺾인 롯데쇼핑, 유통업 판도 변화 속 존재감은 언제?
경쟁사인 신세계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확장 전략을 펼치는 등 유통업계 판도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 가운데 유통공룡인 롯데쇼핑은 좀처럼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너리스크와 업황 악화, 해외 사업 부진에 발목이 잡힌 롯데쇼핑은 결국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악재 중 일부는 올 상반기 중 해소될..
2018.02.20
조윤희 기자
CVC 컨소, ADT캡스 매각 본 입찰 참여
영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털파트너스 컨소시엄이 ADT캡스 매각 본 입찰에 참여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ADT캡스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가 이날 실시한 본 입찰에 CVC캐피털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 CVC캐피털은 캐나다계 자산운용사 브룩필드 및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컨소시엄을 구성, 이번..
2018.02.19
김진욱 기자
VIG파트너스, 식자재 유통기업 윈플러스 경영권 인수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 원플러스 경영권을 인수한다. VIG파트너스는 지난 13일 원플러스 지분 83.1%를 약 7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가운데 450억원은 회사의 추가 성장을 위한 자금으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윈플러스는 100% 자회사인 윈플러스마트와..
2018.02.19
한지웅 기자
코스닥 열풍 타고 몸값 귀해진 스몰캡 애널리스트
코스닥 지수가 16년 만에 900선을 넘어 1000을 넘나들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동성이 코스닥에 쏠리는 모양새다. 뜨거웠던 가상화폐 시장도 점차 식어가며 뭉칫돈들이 여의도로 몰리고 있다. 코스닥 시장 가장 앞단에 선 스몰캡(소형주 담당) 애널리스트들도 모처럼 찾아온 호황에 눈코..
2018.02.19
차준호 기자
쿠팡의 '1조'보다 신세계의 '1조'가 더 커보이는 이유
'탁월한 의사결정' '머리 잘 쓴 정용진' '신세계의 이커머스 정복' 신세계가 온라인 통합 신규법인의 출범을 깜짝 발표한 지난 29일. 국내 주요 언론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결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통업을 담당하는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사업부를 합친다는 소문이 돌긴..
2018.02.19
조윤희 기자
'합법 지배구조' 절실해진 롯데...호텔롯데 상장 급물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법정구속되며 그룹 최대 현안인 지배구조 개편의 향방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장은 의사결정 혼란이 불가피하겠지만, 지주회사 전환 및 지배구조 정리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만큼 가속페달을 밟을 수밖에 없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형을 선고받은 신 회장 입장에선 2심을 대비해..
2018.02.19
이재영 기자
시장 확대에도 한숨 짙어지는 이커머스업계
이커머스 업계의 시름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유통 대기업과 인터넷 IT업체들이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추가 투자금 유치를 통한 사업 유지와 매각을 통한 사업 정리라는 기로에 선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셈법은 복잡해진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거래액은 약 64조원 수준으로..
2018.02.19
경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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