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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兆 적자의 교훈…'일등주의' 버린 LG전자 스마트폰
"3년간 약 2조원 적자를 쌓아가며 이제야 교훈을 얻은 것 아닐까요?" LG전자가 고질병인 스마트폰 사업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난 연말 인사에서 스마트폰 수장을 교체한 데 이어 전사 목표를 '수익성 개선'으로 일원화했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때마다 "반전하겠다"고 대응해온 회사의 공염불에 지쳤던 투자자들도 새..
2018.02.23
차준호 기자
국내 증권사들, 수익 중심축 이동
국내 증권사들의 수익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지난 3~4년간 위탁매매(브로커리지) 부문이 위축됐음에도 수익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던 채권과 PF마저 '끝물'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증권사들의 시선은 해외 부동산 및 사회간접자본(SOC), 그리고 대체투자로 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55개 증권사가 기록한..
2018.02.23
이재영 기자
한국성장금융, 올해 최대 2조 규모 펀드 조성
한국성장금융이 올해 최대 8000억원을 출자해 총 2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기존에 운용하던 모펀드인 성장사다리펀드 외에도 코스닥스케일업(Scale-up)펀드·구조혁신펀드 등의 모펀드를 새롭게 만든다. 한국성장금융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최대 2조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2018.02.22
경지현 기자
오너 돌아온 삼성그룹…지배구조 개편 등 과제 '산더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앞에 총수 부재로 해결되지 못했던 그룹의 현안들이 쌓여있다. 복잡하게 얽힌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사회 중심의 조직개편을 마무리하는 것도 이 부회장의 과제다. 무엇보다 삼성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반도체를 대신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2018.02.22
한지웅 기자
증권가는 지금 "텐베거ㆍ스몰캡을 찾아라"
연초 코스닥 열풍을 타고 '텐배거'(Ten-bagger)와 '스몰캡'이라는 키워드가 증권가에 회자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수익률 눈높이가 높아진데다, 최근 조정 장세에서 낮은 주가수익비율(저PER)의 소형주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른 까닭이다. 텐배거는 '주가가 10배 오를 주식'이라는 뜻이다. 최근 증권가와 운용업계에서 심심찮게 들을..
2018.02.22
이재영 기자, 차준호 기자
"2년 후 똑같은 사태 벌어진다"…GM 향한 냉담한 시선
"차가 팔려야 정상화가 되죠. 이미 GM 본사에서 중국을 수출기지로 삼고 한국 비중을 크게 줄였는데 이 상황이 뒤집힐 리 없잖아요. 정부에서 팔을 비틀어서 지원하라고 하지 않는 이상 한국 본사나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권 지원은 앞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군산공장 폐쇄를 단행한 한국 제너럴모터스(GM)의 지원여부를 놓고..
2018.02.22
한지웅 기자
令 세우기 혈안된 금융당국...시장에선 '종이 호랑이' 신세
KB금융지주ㆍ하나금융지주와 금융감독원간 힘겨루기가 '채용비리' 논란으로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결국 마음에 들지 않는 금융회사 CEO 문책이 최종 목표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금융당국은 지난해 김정태 회장의 3연임을 막지 못하고 물러서면서 체면을 구겼다. '이번에는 결코 물러설 수 없다'는 비장함이 느껴지는..
2018.02.22
양선우 기자
금융에 무관심한 정부...얼치기 정책 난무
"새 정부가 자본시장에 큰 관심이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얼치기일줄은 몰랐습니다." (한 대형증권사 고위 임원) 정부와 유관기관이 잇따라 내놓고 있는 금융부문과 자본시장 정책들이 한결같이 시장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중장기적인 청사진 없이 탁상공론과 임기응변에 기반한 자가당착식 정책들이..
2018.02.22
이재영 기자
“시장 너무 모른다”…정부 정책發 나비효과에 부글부글
정부가 설익은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필요한 정책은 뒷전이고 그나마 내놓는 것들은 예기치 못한 후폭풍을 불러오기 일쑤다. 방향성 설정 없이 문제만 제기하다 보니 정부 부처끼리도 입이 맞지 않는 모습을 자꾸 노출하고 있다. 정책 실효성은 떨어지는데 실현 방식조차도 세련되지 않다...
2018.02.22
위상호 기자, 차준호 기자
KDB생명, 3억달러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KDB생명이 3억달러 규모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주관사로 외국계 증권사 노무라와 UBS를 내정했다. 노무라는 지난해 교보생명과 흥국생명, UBS는 교보생명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 주관사로 참여한 바 있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는 3억달러(약..
2018.02.22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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